사제단을 찾아간 앰네스티. 촛불집회 관련 인권 침해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국제 엠네스티가 파견한 노마 강 무이코 씨가 4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국민주권 수호와 권력의 참회를 위한 시국법회’를 지켜본 뒤 ‘금식 기도 중’인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을 찾아 문정현 신부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성평등과 인권 2008.07.05
어떤 것이 진짜 폭력인가? 경찰의 곤봉에 맞고 방패에 머리를 찍혀 피를 흘리는 시민과 무장한 경찰에 의해 폭력을 당하고 연행당하는 시민의 모습, 조선일보에 나온 사진 중 어느 것이 폭력인지 보라? 보도를 하려면 공정하게 있는 그대로 해야지 맨몸인 시민들이 다치는 것은 온데간데없고 자구책의 수단으로 항의의 표시로 .. 성평등과 인권 2008.06.30
경찰의 폭력장면을 보라! 이게 과연 대한민국 경찰인지 보라.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살아가는 경찰이 국민을 보호 하기는 커녕 ‘권력의 졸개’가 되어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 방패로 내려찍고 곤봉으로 두들겨 패고, 화학물질인 소화기를 얼굴에 쏘아대는 무리는 결코 경찰이 아니다. 이제 경찰은 국민들로부터 버.. 성평등과 인권 2008.06.29
경찰이 진압 중 여성 집단 구타하는 장면 " quality="high"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border="0" width="502px" height="399px"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bgcolor="#000000" /> 성평등과 인권 2008.06.29
유모차에 소화기 난사 ▲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향해 소화기를 무차별적으로 뿌리는 전경들. 미국산 쇠고기 고시 철회와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저항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경복궁 인근에서 시작된 가두시위에 나선 한 시민이 아기가 탄 유모차를 향해 소화기를 뿌린 경찰에 항의하고 있다.. 성평등과 인권 2008.06.29
경찰의 ‘과잉진압 중지’ 요구한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28일 집회 앞두고 ‘대국민 긴급 호소문’ 발표 ▲ 미국산쇠고기 수입위생조건 장관고시에 반대하는 시민, 학생들이 26일 새벽 서울 신문로에서 청와대로 가기 위해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경찰이 도망치는 시민들을 향해 방패를 휘두르고 있다. (사진: 오마이뉴스) 국가인권위원회는 27.. 성평등과 인권 2008.06.28
경찰청인권위원 전원 사퇴…경찰폭력 진압항의 경찰청 인권위원회는 26일 위원장인 박경서 이화여대 석좌교수 등 위원 14명 전원이 경찰의 촛불집회 폭력진압에 항의하는 뜻에서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우리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경찰청 인권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권친화적인 경찰상의 구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노력해 왔.. 성평등과 인권 2008.06.26
‘육군으로 바꿔달라' 전경에 영창 15일 징계 ‘근무태만ㆍ명령불이행…군복무 전환 신청과 무관’ 촛불집회를 계기로 전투경찰 복무에 회의를 느끼고 육군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던 전투경찰 이모(22) 상경에게 해당 부대 지휘관이 영창 15일의 징계를 내렸다. 전경부대는 이번 징계에 대해 “이 상경의 군복무 전환 신청과는 무관하다”고 설명.. 성평등과 인권 2008.06.25
백지영 키스신 논란, 그러면 상대 남자는? 가수 백지영과 쿨케이가 물 속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선정적인 부분만 편집된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뮤직비디오는 신화의 에릭과 가수 요조가 화음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는 브라운클래식의 ‘노스텔지아 포 브라운클래식’으로 백지영과 모델 겸 사업가 쿨케이, .. 성평등과 인권 2008.06.24
연세대 성악과 얼차려…1시간 ‘원산폭격’ 당구채 든 선배 “박아!…XX놈들” 험한 욕설 지난 17일 저녁 7시, 서울 신촌동 연세대 음악대학 구관 한 강의실. 운동화에 간편복 차림을 한 100여명의 남녀 학생들이 부동자세로 서 있다. 한 남학생이 그들 앞에 서 있고, 당구채를 든 또 다른 남학생이 학생들 사이를 위압적으로 오간다. 후덥지근한 날.. 성평등과 인권 200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