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성추행’ 야당 일제히 포문 “최연희, 박계동 등 한나라는 성폭력 집단이냐”…여당은 침묵 ‘뉴타운 발언’으로 관권 선거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동작을)가 이번에는 2일 오후 6시 경 인터뷰를 요청하는 <MBC> 여기자를 성희롱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다시 한 번 파문이 일고 있다. 3일 ‘오마이뉴스’에.. 성평등과 인권 2008.04.03
‘꼿꼿 장수, 사과하라’ 피우진 2심 첫 공판 ... 전 국방장관 김장수 후보 사과 요구 유방암으로 유방 절제수술을 받고 강제 퇴역 조치된 피우진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가 국방부의 항소로 25일 오후 2시 40분 서울 고등법원에서 2심 1차 공판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5일 피 후보가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낸 퇴역처분 소송에서 승.. 성평등과 인권 2008.03.26
“억지로 강요한 '러브샷은 강제추행죄” 대법원판결 상대방 여성이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러브샷’을 하게 한 경우 강제추행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황식 대법관)는 골프장 여종업원에게 강제로 ‘러브샷’을 하게 한 혐의(강제추행죄)로 기소된 구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 성평등과 인권 2008.03.25
사랑을 잃고 나는… 분노하네 “저는 도저히 지금 제 운명의 수레바퀴를 감당할 수가 없어요.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프고 입술은 바싹 타고 있어요. 오, 그대가 나의 아픔을 느낄 수 있다면! 오, 그 누가 내 고통을 이해할 수 있다면.” 2500년 전 그리스의 여성 시인 사포가 쓴 이 시 구절은 깊은 사랑에 빠졌다가 실연당한 사람의 고.. 성평등과 인권 2008.03.23
강제추방 중단하라!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강제추방 ‘인간사냥’입니다. 취업비자를 받지 않고 들어와 노동을 하고 있다 해도 ‘강제추방’을 해서는 안 됩니다. 강제추방은 인권후진국임을 증명하는 것으로 국제적인 망신이며, 국가 인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성평등과 인권 2008.03.23
폭력청산, 결코 감정이나 보복이 아닙니다. 폭력청산은 결코 감정이나 보복이 아닙니다.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서 조직 내의 기풍을 바로 세우는 것일 뿐입니다. 조직 내부의 폭력은 조직의 균열을 가져옴은 물론이고, 피해자에게 엄청난 상처를 줍니다. 위로를 못해 줄지언정 ‘굳이 그렇게 해야 하느냐’며 문제 제기한 것을 마치 뒤통수를 .. 성평등과 인권 2008.03.21
폭력에 대한 사과문 지난해 회의석상에 벌어진 여성 당원 폭력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지난 25년간 진보운동을 하면서 이번 일은 나에게 아직도 상처로 남아 있다. 항상 원칙을 중요시 하고 원칙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가지 않았는데...... 이번 일로 물의를 일으키게 되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주변 동지들에게 송.. 성평등과 인권 2008.03.17
여성의 날은 빨간 날이었다 고학력 중상층 여성 취미 된 ‘여성운동’ 세계 여성의 날 100주년이다. 관련 기사들이 넘쳐난다. 대부분 우리나라의 성차별 실태를 전하는 내용들이다. 여성의 날에 우리가 짚어봐야 할 것이 단지 남성 / 여성의 문제일까? 남성이 저임금 중노동에 시달릴 때 여성도 저임금 중노동에 시달리면 성차별.. 성평등과 인권 2008.03.10
여성의 날 100주년 기념 ‘3.8 선언’ 발표 한국여성단체연합과 전국여성연대 등 전국 167개 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세계 여성의 날 100주년 기념 3.8 여성 축제 조직위원회(3.8 조직위)는 8일 서울 이화여고 유관순 기념관과 서울 시청광장에서 ‘세계 여성의 날 100주년, 3.8여성축제’를 열었다. 3.8 조직위원회는 “양육강식과 사회양극화로 대표되.. 성평등과 인권 200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