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첫 경험을 한 어리숙한 그들 첫 눈에 ‘뿅...간’ 것처럼 ‘맛이 간’ 얼굴입니다. 넋을 잃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서로 쳐다보는 모습이 묘한 것 같군요. 다음 순서가 궁금하네요. 다음 순서에 바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첫 입맞춤의 짜릿한 경험은 오래도록 잘 잊혀지지 않죠. 서로가 좋아한다면 아무 문제될 게 없겠죠. .. 성평등과 인권 2007.12.01
“여성의 살림은 국가가 책임지겠다” 권 후보 ‘2007대선 여성이 묻는다’ 여성정책토론회 참석 권영길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2007대선후보초청여성정책 토론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2007 대선 여성이 묻는다’ 토론회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권 후보는 “보육, 교육, 의료, 주거, 노후 5대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여성.. 성평등과 인권 2007.11.29
‘1219 여성이 희망을 쏜다!’ 여성정치학교…“대선, 총선 승리로 여성의 삶을 바꾸자!” 민주노동당 여성정치학교가 27~28일 충북 수안보 사조리조트에서 여성당원 200여 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1219 여성이 희망을 쏜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5기 여성정치학교에 참석한 여성 당원들은 ‘권영길 후보’와 함께 대선.. 성평등과 인권 2007.10.28
키스할 때 코는 어디다 두죠? 키스 앞에서도 심각한 과학자들이 밝혀낸 사실 저명한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키스에 관해 유명한 명언을 두 개나 남긴 바 있다. 대중 강연이 끝난 뒤 한 청년이 그에게 다가와 “아인슈타인 박사님, 상대성 이론이 도대체 뭔가요?”라는 당돌한 질문을 했는데, 이에 아인슈타인은 “사랑하.. 성평등과 인권 2007.10.13
신정아만 죽이려 드는가? 로맨틱한 변양균을 유혹한 신정아? ▲사진 오마이뉴스에서 인용 연일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과 신정아 문제로 온 언론이 도배를 하고 있어 지금쯤 열기가 뜨거울 연말 대통령 선거 관련 기사를 보기 힘들다. 그런 와중에 문화일보라는 한 신문사는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벗은 사진을 신문에 실어.. 성평등과 인권 2007.09.23
린다 김 "한국 남자 중 바람 안피운 사람 있나" "신정아도 나처럼 답답하고 억울할 것" 이해 표시 김영삼 정부시절 '백두사업'과 관련해 무기도입 로비스트로 이양호 당시 국방장관과의 스캔들로 유명해진 린다 김(55)이 신정아 파문을 '제2의 린다 김 사건'에 비유하는 데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하면서 신정아에 대한 이해를 표시했다. 18일 발간된 월.. 성평등과 인권 2007.09.19
신정아를 왜 꽃뱀으로 만드는가? 누드 게재 파문 문화일보의 '남성 공포정치' 문화일보의 신정아씨의 누드 사진 게재는 생각할 수록 미스터리한 일이다. 양균씨로 압축되는 청탁 비리와 그 누드 사진 사이에는 어떤 인과관계도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어떤 인과관계가 존재했다고 해도, 당연히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였다. 사람들.. 성평등과 인권 2007.09.17
승려와 언론의 신정아 벗기기 경쟁 “도대체 왜들 이러는 거예요? 제가 그렇게 큰 잘못을 한 건가요?”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35)는 억울하다고 했다. 하지만 당당했다. 신씨는 “매사추세츠공대(MIT) 입학처장이 28년 동안 학력을 속이다 들통났는데 뉴욕 타임스에 몇 줄 나고 끝났다고 들었다. 가짜라고 판명되면 쫓겨나는 것으로 끝인.. 성평등과 인권 2007.09.16
언론의 ‘알 권리’가 무섭습니다. 신정아씨가 원치 않는데도 불구하고 문화일보가 신 씨의 누드 사진을 공개해 버렸다면 그것은 명백히 범죄행위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법을 전공하지 않아서 세부 법률은 잘 모릅니다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납득이 안 될 뿐 아니라 상위법인 헌법에서 개인의 행복 추구권과 사생활 보장, 불가침.. 성평등과 인권 2007.09.15
‘성매매 잘하는 법’ 알린 대통령 후보 불쾌한 가정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우리나라 대다수의 남자들은 속칭 ‘대권’을 꿈꾸는 자들이나, 좀 배웠다고 하는 지식층이나, 지위고하 나이를 막론하고 성매매를 당연한 사실로 생각하고 있으리란 가정이다. 그것을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증명했다. 이 후보는 지.. 성평등과 인권 200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