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찾아 떠다는 여행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맛 구경 가시죠. 오마이뉴스에 올라온 사진 중 몇 개 골라왔습니다. 군침이 돌아 한잔 하러 가야 할 것 같습니다. ^^ 성평등과 인권 2008.07.26
포럼아시아 등 인권단체 2곳 ‘촛불 폭력진압 확인’ 국제앰네스티에 이어 포럼아시아ㆍ아시아인권위원회 등 두 국제 인권단체도 촛불집회 과정에서 경찰의 폭력진압과 인권침해 행위가 있었음을 재확인했다. 아시아 지역 인권단체인 포럼아시아·아시아인권위원회는 25일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개월간 진행된 촛불집.. 성평등과 인권 2008.07.25
과잉진압에 손가락 잘려도 “경찰, 전화 한 통 없어” 부상시민 대부분 “감감 무소식…조사 통보 못 받아” 촛불시위 연행자는 한 달 보름 만에 징역1년6월 선고 촛불시위 연행자에 대한 수사와 처벌은 전광석화처럼 진행되는 반면, 경찰의 강제진압 과정에서 다친 시민들의 고소ㆍ고발사건은 대부분 기초수사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촛불시위 진압과정.. 성평등과 인권 2008.07.25
촛불진압 항의 복귀 거부 의경 진압하다가 헬멧 속에서 울기도 했다. 촛불집회 진압작전에 투입됐던 현역 의경이 24일 오후 4시 촛불집회 때 전의경 폭력과 전경 내부의 억압적 상황 등과 관련해 양심선언을 할 예정이었으나 부모님의 강력한 반대로 무산됐다. 이날 양심선언을 하기로 한 현역 의경은 중랑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 성평등과 인권 2008.07.25
경찰의 폭력으로 얼룩진 대한민국의 인권 손에 든 것이라곤 팻말과 촛불뿐인 시민들을 향해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동원해 피로 얼룩진 진압을 했습니다. 피비린내 나는 폭력을 휘두르고도 ‘불법시위’를 들먹이는 웃기는 나라에 우리가 살고 있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우린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폭력 진압을 진두지휘한 어청수 .. 성평등과 인권 2008.07.25
경찰, 무엇이 두려워 유모차마저 가로 막는가? 도대체 무슨 대단한 위력이 있는 무기라도 보유하고 있기에 어린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가지 못하게 막고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어릴 때 받은 충격이나 마음의 상처는 오래 간다는 것은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죠. 경찰은 무엇이 두려워 어린 생명들이 타고 있는 유모차.. 성평등과 인권 2008.07.24
“촛불집회에 과도한 무력 사용…한국정부, 인권침해 수사해야” 앰네스티 무이코 조사관 밝혀 촛불집회와 관련한 인권 침해 여부를 조사해온 노마 강 무이코 국제앰네스티 조사관이 18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사결과 보고서’를 발표하고 “경찰의 과도한 무력 사용 등의 인권 침해에 대해 즉각 공정한 수사에 나설 것” 등을 한.. 성평등과 인권 2008.07.20
법무부 ‘촛불 진압은 정당한 공권력 행사?’ 국제앰네스티 조사 결과 반박 법무부는 18일 국제앰네스티의 촛불집회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 “시위와 관련된 공권력 행사는 일부 과격한 폭력 행사 등 법질서 파괴 행위를 저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에서 이뤄진 정당한 조치였다”고 반박했다. 앞서 앰네스티 노마 강 무이코 조사관은 이.. 성평등과 인권 2008.07.18
앰네스티 “경찰, 촛불 과도한 진압” ▲ 17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주권실천 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 중 일부가 안국동에서 청와대 진출을 시도하는 가운데 경찰이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쏘고 있다. (사진:오마이뉴스) 국제앰네스티의 노마 강 무이코(Norma Kang Muico) 조사관은 18일 “촛불집회는 전반적으로 평화적으로 진행됐.. 성평등과 인권 2008.07.18
촛불진압 경찰 지휘관, ‘놈놈놈’ 망언 ▲ 확성기로 ‘놈놈놈’ 망언을 하고 있는 경찰간부.(동영상 캡처) 촛불을 든 시민들을 향해 ‘놈’이라는 망발을 서슴지 않은 경찰지휘관들이 곳곳에 있다. 7월 10일 서울 을지로 입구에서 마이크를 잡고 시민들을 향해 말을 마구 뱉어 낸 당사자다. 그의 얼굴을 ‘데일리서프라이즈’에서 퍼 왔다. .. 성평등과 인권 200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