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경찰이 쏘아댄 물대포 8.15일 광복절,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앞, 경찰의 물대포는 이미 현장에 도착해 쏠 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감시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의치 않는 ‘간이 부을 대로 부은’ 게 지금의 대한민국 경찰이죠. 현장 곳곳에 ‘사복체포조’는 늘려 있어 시민들.. 여행과 사진 2008.08.27
이명박, 또 청와대 뒷산에 갈 것인가? 종교차별에 항의하는 불교신자들의 ‘범불교도시국법회’가 열립니다. 헌법 파괴에 항의하고 폭력 진압의 책임자인 ‘어청수 파면’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게 봐도 어청수의 ‘임 향한 일편단심’은 끝이 없는지 감싸고도는 꼴도 가히 가관이네요. 이명박 대통령이 또 청와대 뒷.. 만화 만평 2008.08.27
불법 저지르는 경찰, 저들을 결코 잊지 않으리! 8월 15일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앞, 경찰의 ‘사복체포조’는 곳곳에 늘려 있었다. 백골단이 부활하기 전에 이미 집회 현장에 투입되어 시민들을 강제로 연행했다. 시민들이 눈물로 호소해도 그들은 무시하고 오로지 ‘인간사냥’에 몰두했다. 관할인 서울중부경찰서장과 교통경비과장이 현.. 여행과 사진 2008.08.27
폭력 경찰, 이들을 결코 잊지 말자! 8월 15일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앞, 경찰의 ‘사복체포조’는 곳곳에 늘려 있었다. 백골단이 부활하기 전에 이미 집회 현장에 투입되어 시민들을 강제로 연행했다. ‘위에서 시킨 일’이라고 변명하는 경찰의 폭력의 정당성은 결코 인정할 수 없다. 마지 못해서 하는 것과 적극적으로 하는 것.. 여행과 사진 2008.08.27
오세철 교수 등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체포 지난 2월 출범 ‘사노련’ 운영진ㆍ활동가 7명 때 아닌 ‘이적단체’ 규정…공안 칼바람 예고 경찰이 26일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와 노동운동가 등 7명을 이적단체 구성 등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격 체포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사회주의노동자연합’(사노련ㆍswl.jinbo.net) 운영위원장인 .. 세상이야기 2008.08.27
이명박의 종교차별과 어청수의 과잉충성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후 종교 차별이 극도로 심해져만 갑니다. 과히 ‘개신교편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거기에다 ‘불난 집에 부채질 한다’고 조계종의 실질적인 최고 책임자인 총무원장이 타고 나가는 승용차를 트렁크까지 열어 검문하는 등 모욕을 주었습니다. 당사자의 ‘의욕 과잉.. 만화 만평 2008.08.22
김동길 박사에게…‘이젠, 노망이 나셨나요?’ 김동길 박사에게 보냅니다. 이젠 노망이 단단히 나셨나요? 1928년생이시니 올해로 여든 하나시네요. 참 오래 사셨습니다. 요즘은 의술이 좋아 이젠 오래사신 것도 아니긴 합니다. 그런데 아닌 밤중에 홍두깨도 유분수지 이 무슨 노망이랍니까? “盧 전직 대통령 예우, 깡그리 박탈해야” 도무지 그런 말.. 삶의 이야기 2008.08.22
‘기사 잘 봤다, 문정현 신부는 어디 있나?’ 전북경찰청 소속 정보과 형사가 언론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특정인사의 동향을 파악한 것으로 드러나 '민간인 사찰' 논란이 예상된다. ‘전북지방경찰청 정보과 종교담당 형사’라고 신분을 밝힌 최아무개 경위는 22일 오후 <오마이뉴스> 기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지난 21일자에 게재된 ‘촛불.. 세상이야기 2008.08.22
분명한 성추행이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 이제 경찰이 속옷 벗기기 경쟁에 들어가지는 않을지 모르겠다. 성고문 한 당사자도 책임을 져야 하듯이 지휘관들에게도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사진:리뷰스타) 브래이지어를 벋도록 한 것은 오히려 피의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어느 수사과장이 말했다. 그럴까? 2005년에 제정되어 2008년 4월.. 성평등과 인권 2008.08.22
브래지어를 현대판 은장도로 둔갑시킨 경찰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 교정엔 흉흉한 소문이 나돌고 있었다. 어느 학교에선가 학생들에 대한 폭력이 문제가 되어 쫓겨난 선생님이 우리 학교로 전근 오셨단 것이었는데..... 바로 그 선생님의 첫 수업 시간. 아이들은 나름 긴장하며 탐색전을 시작했지만 얌전한 학구파처럼 생긴 선생님은 학생들.. 성평등과 인권 200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