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석 수석, 자경확인서까지 급조... 급조한 자경 확인서 제출한 박미석 수석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제출한 ‘영종도 논’의 자경확인서는 해당 토지와 무관한 사람이 서명해준 사실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박 수석이 농지법 위반 논란을 피하려고 공문서를 급조했다는 의혹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문화 예술 2008.04.26
이명박 대통령이 ‘특정위험물질’ 실용정부인지 정신 나간 실성정부인지 어쨌든 국민을 다 잡겠습니다. ‘특정위험물질(SRM)’은 다름 아닌 이명박 그 자신입니다. 다음 주부터 당장 30개월 이상 된 미국 쇠고기가 마구잡이로 들어옵니다. 미국이 ‘동물성 사료 금지를 강화하겠다’는 말만 해주면 전면 개방하겠다고 했던 모양입니다. .. 노동과 민중 2008.04.25
이방원의 조공도 알고 보면 ‘실용외교’ ‘사대파’인 이방원도 공짜로 조공하진 않았다 ‘대왕세종’에서 현실주의적 군주로 묘사되고 있는 태종 이방원. ‘자주파’인 도전의 요동수복론을 배척하고 당대 최강 명제국과 손을 잡은 ‘ 대파’이방원. 여진족 견제를 추진하는 명제국을 돕기 위해 조선산 군마까지 조공한 ‘사대파’가 이.. 한반도와 국제 2008.04.25
박미석 청와대 수석 ‘논문 표절’에 이어 ‘땅 투기’ 논란 휘말려 논문 표절 의혹에 휘말렸던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이 이번에는 농지법 위반으로 곤욕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박 수석은 남편 명의로 인천국제공항 옆 영종도에 1353㎡ 넓이의 논(공시지가 1억8536만원)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 문화 예술 2008.04.25
이명박, 학교를 1조원 전쟁터로 만들다 ‘방과 후 학교가 1조원대의 돈벌이 전쟁터’랍니다. 학교 교육의 목표 중 하나가 덕성을 갖춘 인간을 길러내는 것이라면 자본주의의 이윤 욕망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돈벌이 전쟁터’라는 포르노그라피는 학교 교육에 대한 얼마나 끔찍한 모독입니까? 2mB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 자율화라는 미명.. 문화 예술 2008.04.24
‘이명박 아저씨 그만해요. 제발....’ 진보신당 서울시당, 학교자율화 철회 농성 돌입 영어몰입교육, 일제고사부활, 학교자율화계획. 진보신당이 시민사회단체들과 손잡고 이명박 정부의 ‘공교육 포기 사교육 두배’ 정책에 대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오늘 오전 11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학교 자율화 .. 문화 예술 2008.04.23
소가 넘어가고.....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전에는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정말 열을 내 가며 떠들었습니다. 그러더니 취임 직후 강부자ㆍ고소영이면 그만이라고 했죠. 이젠 국내축산업을 말살하는데 아낌없이 서명을 해 주었습니다. 국민들이야 죽던 말든 자기는 알바 아니란 심보죠. 서울시장은 ‘뉴타운 없.. 문화 예술 2008.04.22
이명박, 당신이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다 먹어라! 진보신당을 비롯, 녹색연합, 보건의료단체연합, 참여연대 등 16개 단체는 21일(월) 오전 10시 40분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명개방 이명박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 4월 10일 미국 버지니아주에 살고 있는 22살의 젊은 여성이 광우병으로 사망한 사건이 .. 한반도와 국제 2008.04.22
이명박 각하의 간과 쓸개는 어디 있을까요? 여기에 동물성 사료를 먹이는 미국산 쇠고기의 한국 수출이 전면 개방되었다는 소식에 박수치고 환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 쇠고기를 안 먹겠다는 건 정치논리”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 축산 농가를 대표하는 사람이냐고요? 아닙니다.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2밀리바이트.. 한반도와 국제 2008.04.22
노무현 전 대통령 “이명박 정부가 잘 못 건드린 것 같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최근의 혁신도시 건설 재검토 논란과 관련해 “정부가 잘못 건드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명박 정부의 정책과 관련한 노 전 대통령의 첫 언급이다. 전국을 골프장으로 도배한 노무현의 입에서 조차 이런 말이 나올 정도니 후폭풍은 도사리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20일 오전 부인 .. 정치 경제 200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