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전에는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정말 열을 내 가며 떠들었습니다. 그러더니 취임 직후 강부자ㆍ고소영이면 그만이라고 했죠. 이젠 국내축산업을 말살하는데 아낌없이 서명을 해 주었습니다. 국민들이야 죽던 말든 자기는 알바 아니란 심보죠. 서울시장은 ‘뉴타운 없다’고 서울시민들을 ‘속아 넘어 가게’ 하고, 대통령은 국내 ‘소가 넘어’ 가도 괜찮다고 배짱을 내밉니다. 경제를 살리려면 국내 축산업의 기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놓아야 하는 것은 기본인데 전혀 그런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수입 농축산물에 당연히 해야 하는 검역권까지 아낌없이 주면서 국민의 건강권을 내팽개 쳐버렸습니다. 국민들이 계속 속고만 있는 줄 착각하다하는 큰 코 다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경향, 한겨레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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