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머리 공천깡 그림 논평, 처첩간 쌈박질에 고민하는 유권자? 한마디로 난장판입니다. 국민들을 홍어생식기로 아는지 해도해도 너무 합니다. 오냐 오냐 해줬더니 어른 상투 끝까지 기어오른다더니 한나라당 공천이 꼭 그 꼴입니다. 지난 노무현 정권의 실정에 힘입어 50%대의 고공 지지율이라는 지갑을 주은 한나라.. 진보정치 2008.03.26
이명박ㆍ이상득 형제는 용감했다. 경부운하 반대 여론을 일방통행을 하듯이 불도저로 밀어 붙이는 아우와 ‘형님공천’을 반대한 서명파 55인을 과감히 밀어내며 돌진하는 이상득. 역시 건설회사 경영자 출신답게 ‘장애물은 불도저로 밀면 된다’는 아우의 강인한 정신력과, 내부의 온갖 반대 여론을 그냥 무시하고 ‘달려갈 뿐’이.. 문화 예술 2008.03.26
청와대 찾아간 이재오 의원 한나라당의 실세로 ‘형님공천’의 주역인 이상득 의원과 갈등을 겪고 있는 이재오 의원이 청와대를 찾아갔습니다. 18대 총선 공천에 청와대가 원격조정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로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갑자기 찾아왔지만 당선의 공신이자 대통령과 ‘형님ㆍ아우’하는 사람을 그냥 .. 문화 예술 2008.03.25
아니 벌써? 이명박 심판론과 딴나라 본색 한나라당을 진앙지로 하는 리히터 규모 7.5의 지진파가 정국을 뒤흔들었습니다. 우선 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 공천에 대해 “나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다. 강재섭이 책임지고 물러나라”며 분노의 화산을 터뜨렸습니다. 그러자 친 이명박계 출마자들 20명이 ‘형님공천’ 이상득 의원의 불출마를 .. 진보정치 2008.03.25
벌써 레임덕 시작한 한나라당 한나라당의 레임덕(권력누수)가 벌써 시작된 모양입니다. 장마철에 비가 새듯이 곳곳에서 새고 있습니다. ‘승자독식’의 논리로 밀어 붙이니 새지 않는다는 게 오히려 이상하죠. 싸움도 적당히 해야 긴장도 유지하고 힘을 가질 수 있는데 너무 지나치게 욕심낸 역효과가 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문화 예술 2008.03.25
공천으로 시끄러운 딴나라당 딴나라당이 ‘형님공천, 계파공천’으로 시끄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친 이명박 계를 공천하고 박근혜 계를 대거 탈랄 켰기 때문이죠. 대통령의 형으로 ‘장차관 추천’까지 할 정도니 ‘싹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승자독식’의 밀림의 법칙이 작동하는 곳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기에.. 문화 예술 2008.03.23
왜 이명박 정부는 ‘준법’을 강조하는가? 이명박 ‘작고 강한 정부’의 본질 소위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만들겠다며 공무원 감축과 국영기업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가 최근에는 군부독재시절의 ‘백골단’을 연상시키는 검거전담반을 운영하겠다며 초강경 집회 시위 대응방침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명박 .. 정치 경제 2008.03.23
형님 공천의 후유증 형님공천으로 시끄럽던 한나라당에 드디어 ‘형님공천 취소’ 소리가 나오고 ‘형님 물러가’는 목소리도 솔솔 번지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승자독식’의 사회로 가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작동방식임이 드러나 바로 잡아야 한다는데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말을 꺼내고 시작한지 얼마 안 .. 세상이야기 2008.03.22
너무 지저분한 청와대 담벼락 취임한지 겨우 한 달인데 이명박 대통령이 들어가고 난 뒤 청와대 담벼락이 너무 지저분합니다. 어찌된 심판인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으니 국민이 도무지 불안해서 살 수가 없죠. 쓰고 지운 게 너무 많아 그냥 청소로는 될 일이 아니라 도색을 새로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마저 제대로 안된.. 세상이야기 2008.03.22
부활절에 백골단의 부활은 생각조차 싫다. 전두환 군사독재정권 시절부터 90년대 초까지 사복체포조, 일명 백골단은 시위에 참가했던 학생들에게 무차별적인 폭력을 휘두르고 연행했다. 민주화를 요구하는 각종 집회와 시위현장에서 백골단은 그 이름만으로도 엄청난 공포의 대상이었다. 진압이라는 미명아래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무차별적.. 세상이야기 200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