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에 화난 민심…이명박 ‘탄핵서명도 탄력 받아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광우병 사태를 두고 평소 사회 현안에 대해 의사 표현을 잘 하지 않던 유명 연예인들까지 불만을 제기하고 나선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포털 다음의 토론 게시판인 아고라에는 광우병 관련 글들이 많은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아 상위에 올라 있다. 뿐만 아.. 카테고리 없음 2008.05.02
광우병 감염경로 광우병 소 먹고 병 걸리면 치료할 약도 없다지만, 치료할 약이 생겨도 ‘돈’이 없으면 그림의 떡이 되겠지요? 미친 미국소와 미친 재벌영리보험 활성화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죠. 특히 미친 미숙소는 ‘치매’를 유발시키는 무서운 증세라 하는데, 치매 걸려서 6개월 이상 살지 못하면 ‘치매 보.. 보건복지 2008.05.02
이성적으로 열 받아…5년, 너무 길다 국민들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는 2mB. ‘설마 정권 퇴진하라고 나서진 않겠지, 지들이 날 뽑아 준 지가 언젠데?’ 이런 배짱이겠죠? 광우병 쇠고기 수입이 코 앞에 다가오면서 두려움이 흑사병처럼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기나라 대통령에게 목숨을 구걸해야 하는 상황이 정말 열 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2.. 문화 예술 2008.05.01
김민선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광우병 논란에 배우들도 나섰다. 배우 김민선과 김해성이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려는 정부를 비난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선은 1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냉무’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올려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머릿속에 숭숭 구멍이나 나 .. 문화 예술 2008.05.01
투기의혹 이동관 “기사 빼 달라” 외압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이 절대농지를 구입한 뒤 직접 경작을 하지 않아 농지법을 위반한 데 이어 농지 취득 과정에서 허위로 위임장을 작성, ‘가짜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한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다. 이 같은 의혹을 특종 보도하려던 국민일보 측에 기사를 빼도록 전화를 수차례 거는 등 외압을 행.. 문화 예술 2008.05.01
청와대ㆍ내각, 광우병 걸린 소두뇌 집단 쇠고기 협상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사평론가 진중권 씨가 특유의 독설과 비유법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대미 쇠고기 협상의 문제점에 대해 맹공 했다. 또한 네티즌들의 이명박 대통령 온라인 탄핵서명운동에 대해 “그건 정치 소비자들이 벌이는 일종의 리콜운동이라고 본다.”고 그 .. 정치 경제 2008.05.01
이명박 탄핵서명 20만 돌파…쇠고기 전면 개방 항의 쇠고기 전면 개방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 그동안 쇠고기 전면개방과 관련 소규모 사이트나 일부 관심 있는 적극적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의되던 이슈가 29일 MBC PD수첩으로 방영된 광우병 프로그램으로 대중적인 이해도를 높이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힘을 얻어가고 있는 것이다. 미디어다음 아고.. 함께하는 서명 2008.05.01
이명박, 광우병 쇠고기 너나 실컷 먹어라 MBC PD 수첩에서 방송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해 안전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내용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지난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PD수첩’에서는 버지니아에 사는 22세 미국 여성의 죽음이 인간 광우병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그 동안 자국 내 인간 .. 세상이야기 2008.04.30
박미석 등 법률 위반자는 즉각 사퇴하라 이명박 정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공개를 보는 국민의 심정은 참담하다. 역대 최고의 평균 재산에 온통 서울 강남 부자들이라는 점 때문이 아니다. 고급 다이아몬드와 외제차, 골프 회원권 등 졸부 같은 사치스런 소비행태에 실망했기 때문만도 아니다. 지난 번 조각 파동 때 3명이 낙마했음에도 법적.. 정치 경제 2008.04.26
박근혜, ‘계파 챙기면서 계파정치 안한다고?’ 박근혜 ‘친박연대’ 의원들 조건부 복당 요구에 진보 양당 비판 드디어 박근혜가 입을 열었다. 박 전 대표는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7월 전당대회에 나가지 않을 테니 당을 나간 그 분들을 전부 복당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가 생각할 때 복당을 거부하는 이유가 결국은 사적인 감정 때문.. 정치 경제 200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