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의 극치 “샤워 훔쳐보는 경찰, 즐기고 있다?” 누리꾼들 경악 경찰이 촛불집회에서 연행된 여성들에게 ‘브래지어 탈의’를 넘어 유치장에서 사워 하는 모습을 훔쳐봤다는 사실이 21일 시민단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경악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포털사이트와 관련 게시판에 뉴스를 퍼다 나르며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이 온갖 변태 짓을 하고 있다”.. 성평등과 인권 2008.08.21
공안올림픽 폭력경찰, 여성 연행자 내의 벗기기까지 신설...... 지금 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이명박과 충견들인 폭력 경찰이 벌이는 작태는 그때 그 독재시절 시위대에게 맘 놓고 최루탄을 쏘았듯 색소를 섞은 물대포를 마치 자신의 집에 몰래 들어 온 개를 내패듯 무자비하게 쏘고, 촛불 집회자들을 연행해 갈 때 또한 그 시절 사복 백골단들에게 무지막지하게 연.. 성평등과 인권 2008.08.20
응원을 즐기며 경기를 보는 재미 야구장이나 축구장에 가면 운동 시합 보는 것 못지 않게 경기의 흥을 돋우는 치어리더를 봅니다. 그들의 신나고 즐거운 몸짓이 있기에 일거양득을 하기도 하죠.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사전 준비 연습도 많이 해야 하고 노동 강도가 보통이 아니라고 합니다. 수명도 짧아서 잠깐 빛나다 사라지는 경.. 방송 연예 2008.08.13
경찰이 진압 중 여성 집단 구타하는 장면 " quality="high"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border="0" width="502px" height="399px"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bgcolor="#000000" /> 성평등과 인권 2008.06.29
보수단체, KBS서 일인시위 하던 여성 집단 폭행 각목으로 구타…말리던 사람도 머리에 큰 부상 보수단체의 시위 중 폭력 행사가 도를 넘었다. 23일 촛불집회에 참가한 여성을 집단 폭행해 큰 부상을 입혔다. 현재 가해자는 아직 검거되지 않은 상태다. 이날 오후 5시 50분경, 10여 명이 넘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KBS 본관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던 박모 씨(.. 세상이야기 2008.06.24
백지영 키스신 논란, 그러면 상대 남자는? 가수 백지영과 쿨케이가 물 속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선정적인 부분만 편집된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뮤직비디오는 신화의 에릭과 가수 요조가 화음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는 브라운클래식의 ‘노스텔지아 포 브라운클래식’으로 백지영과 모델 겸 사업가 쿨케이, .. 성평등과 인권 2008.06.24
‘경찰, 성폭행 피해자 모욕’…국가배상 확정 2004년 경남 밀양 지역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경찰관이 피해자 자매에게 ‘밀양 물 다 흐려놨다’는 말로 모욕을 주고 범인을 공개 지목하도록 한 행위 등에 대해 국가가 손해를 배상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는 밀양사건의 피해자 A양 자매와 어머니가 국가를 상.. 성평등과 인권 2008.06.16
군홧발 피해 여학생 “아직도 어지럼증…경찰 공개사과 요구” “내가 원하는 건 개인적인 사과가 아니라 공개 사과입니다. 그리고 경찰의 재발 방지책입니다.” 지난 1일 새벽 전경에 의해 군홧발로 폭행당한 이아무개(서울대 국악과)씨는 4일 담담하게 ‘공권력의 각성’을 요구했다. 그는 지금도 구토와 어지럼증을 느끼고 있지만 정신은 말짱하다고 했다. “정.. 성평등과 인권 2008.06.05
쓰러진 여성 짓밟는 경찰 쓰러진 여성을 끝까지 따라가서 짓밟는 대한민국 경찰. 이게 2008년 대한민국 인권의 현 주소란 말인가? 해당 진압 부대와 당사자들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현장 지휘관의 묵인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짓이다. 해당 부대를 아시는 분은 댓들을 달아 주세요.(사진:오마이뉴스) 성평등과 인권 2008.06.02
진보의 탈을 쓴 가부장 청년시절인 90년대 초반 여성학자인 권인숙 씨가 ‘진보적 남성지식인들의 비진보적 여성관’이란 제목의 글이 지금도 뇌리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직접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의 글로서 민주화운동을 하다 감옥 갔다 온 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상하기만한 어머니가 ‘아내에게는 폭.. 삶의 이야기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