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94

전교조 “성폭력 사건 조직적 은폐 조장 없었다”고?

정권 탄압에 따른 상황과 활동 공적 참작해 경고 징계? 전교조 ‘성폭력 징계 재심위원회’가 민주노총 김상완 성폭력 사건의 전교조 2차 가해자 3인의 징계 재심 과정에서 “성폭력 사건의 조직적 축소ㆍ은폐 조장은 없었다.”고 결론 내리는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재심위는 9일 공개한 재심 결..

성평등과 인권 2009.07.16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 대처는 도를 넘어 파렴치한 짓이다.

역시 소문은 사실로 드러났다. 민주노총 핵심 집행부의 일원이 성폭력을 휘둘렀으며 피해자가 이를 문제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노총이 근본적인 자기혁신을 하지 않고 사태무마에 급급해 문제가 더 커질 것 같다는 불길한 소문이 현실로 나타나고 말았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이다. 이..

성평등과 인권 2009.02.09

민주노총의 여성에 대한 폭력 대응과 우리 내부의 폭력처리는?

민주노총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많은 비판과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조직 내부의 폭력에 대한 처리에 대해 얼마나 공정하게 처리했으며, 그 절차에 대해 진솔하게 당원들에게 밝혔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봅니다. 약자에 대한 폭력의 가해자들은 폭력이 철저히 내재화 되어 있어 언..

성평등과 인권 2009.02.06

가수 ‘아이비’와 박은혜라는 여성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마라!

저는 가수 아이비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합니다. 아이비는 커녕 백지영의 팬임에도 불구하고 노래 한 곡도 못 따라하는데 아이비가 부른 노래를 알리 만무하죠. 제 질녀와 비슷한 나이라 그런지 아이비가 아닌 박은혜라는 젊은 여성에게 더 호감이 간답니다. 여성으로서 한창 꿈 많을 나이에 큰 상처를..

방송 연예 200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