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의혹 이동관 “기사 빼 달라” 외압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이 절대농지를 구입한 뒤 직접 경작을 하지 않아 농지법을 위반한 데 이어 농지 취득 과정에서 허위로 위임장을 작성, ‘가짜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한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다. 이 같은 의혹을 특종 보도하려던 국민일보 측에 기사를 빼도록 전화를 수차례 거는 등 외압을 행.. 문화 예술 2008.05.01
청와대ㆍ내각, 광우병 걸린 소두뇌 집단 쇠고기 협상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사평론가 진중권 씨가 특유의 독설과 비유법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대미 쇠고기 협상의 문제점에 대해 맹공 했다. 또한 네티즌들의 이명박 대통령 온라인 탄핵서명운동에 대해 “그건 정치 소비자들이 벌이는 일종의 리콜운동이라고 본다.”고 그 .. 정치 경제 2008.05.01
특종을 마구 버리는 돌아버린 신문 국민일보는 청와대의 주군을 모시는 (황)국(신)민일보라 불러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의 땅 투기 특종을 잡고도 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월에는 박미석 수석의 표절 특종도 보도하지 않고 뭉개는 등 2mB 측근의 비리를 감추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박수석 특종은 사장이 뭉갰.. 문화 예술 2008.04.30
박미석 등 법률 위반자는 즉각 사퇴하라 이명박 정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공개를 보는 국민의 심정은 참담하다. 역대 최고의 평균 재산에 온통 서울 강남 부자들이라는 점 때문이 아니다. 고급 다이아몬드와 외제차, 골프 회원권 등 졸부 같은 사치스런 소비행태에 실망했기 때문만도 아니다. 지난 번 조각 파동 때 3명이 낙마했음에도 법적.. 정치 경제 2008.04.26
박미석 수석, 자경확인서까지 급조... 급조한 자경 확인서 제출한 박미석 수석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제출한 ‘영종도 논’의 자경확인서는 해당 토지와 무관한 사람이 서명해준 사실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박 수석이 농지법 위반 논란을 피하려고 공문서를 급조했다는 의혹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문화 예술 2008.04.26
박미석 청와대 수석 ‘논문 표절’에 이어 ‘땅 투기’ 논란 휘말려 논문 표절 의혹에 휘말렸던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이 이번에는 농지법 위반으로 곤욕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박 수석은 남편 명의로 인천국제공항 옆 영종도에 1353㎡ 넓이의 논(공시지가 1억8536만원)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 문화 예술 2008.04.25
공교육 살처분, 정글 속의 아이들 결국 제일 만만한 게 아이들이로군요. 바리케이트를 치고 짱돌 던지는 법도 모르고 심지어 투표권도 없으니 아이들이 2mB 실습실의 첫 번째 모르모트가 되겠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놓은 ‘학교 자율화 방안’은 교육에서 손을 떼겠다는 선언에 다름 아닙니다. 교육을 야만시대로 되돌리겠다는 .. 문화 예술 2008.04.17
뉴타운 대신 베드타운으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나라당이 뉴타운을 만들겠다고 그렇게 떠들어 놓고는 부도수표를 남발하고 있습니다. 주인인 시민을 완전히 졸로 보는 것이죠. 장난질 치고는 너무 심한 장난임에 분명합니다. 이런 무리들은 반드시 심판을 해야 합니다. ‘꿩 대신 닭’이라고 ‘뉴타운 대신 베드타운’을 만들.. 문화 예술 2008.04.16
2mB 미국행, ‘퍼주기 외교’가 불안해 2mB 미국행을 지켜보는 분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딴에는 실용외교라 하지만 실속을 챙기는 實用이 아니라 모든 걸 퍼주고 잃기만 하는 失用이 될까봐 두려운 것입니다. 어제 2mB는 기자회견이라 칭한 대국민 담화에서 “친박, 친이는 없다. 자신의 상대는 외국 정상들이다.”며 큰소리를 쳤.. 한반도와 국제 2008.04.15
떴다 당, 한나라당 한나라당이 서울 강북뉴타운으로 선거에 장사를 실컷 해 먹고는 과반을 차지하자 오리발을 내밀며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하는 말 따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다른 말을 하면서 갖고 노는 꼴이 가관입니다. 대한민국헌법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나온다’고 분명히 명시되어 .. 진보정치 200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