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의 차력경제를 믿으라고?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유임되었습니다. 외환위기를 불러온 장본인임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죠. 고환율 정책으로 재벌의 배만 불려준 ‘차력경제의 거장’을 유임 시킨 것을 보니 ‘재벌경제’만 계속하겠다는 생각만 이명박 대통령의 머리에 가득 차 있는 것 같습니다. 땅 투기로 유명한 ‘땅.. 만화 만평 2008.07.08
대불공단 전봇대, 어디 갔나 했더니..... 청와대 수석이 전원 사의를 밝혔답니다. 조만간 내각 일부도 개편한답니다. 국민들에게 대통령을 잘못 보좌한 죄를 빌고 용서를 구하겠다는 뜻이랍니다. 이번 굴욕적인 쇠고기 협상은 2mb의 뜻이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도 협상을 좀 더 해보고 싶었다지 않았습니까? ‘캠프 데이비드 숙박료를 준비.. 만화 만평 2008.06.09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 남편 부동산 등기논란 지난 7일 청와대 비서관, 방송통신위원회, 감사원 등 고위공직자 73명의 재산이 관보를 통해 추가로 공개했다. 이중 청와대 비서관 34명의 재산을 조사한 결과 평균 재산액은 17억9677만원이었다. 비서관 중 재산이 가장 많은 부자는 김은혜 부대변인으로 총 97억3155만원을 신고했다. 김은혜 부대변인은 .. 문화 예술 2008.05.11
김은혜 재산, 97억으로 최고 재산가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1급 비서관들 역시 주류는 ‘강부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7일 공개한 청와대 1급 비서관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김은혜 부대변인이 97억3155만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2위는 김태효 대외전략 비서관으로 59억3292만원을 신고했다. 강훈 법무비서관이 47억5104만원, 장용석 .. 정치 경제 2008.05.07
투기의혹 이동관 “기사 빼 달라” 외압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이 절대농지를 구입한 뒤 직접 경작을 하지 않아 농지법을 위반한 데 이어 농지 취득 과정에서 허위로 위임장을 작성, ‘가짜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한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다. 이 같은 의혹을 특종 보도하려던 국민일보 측에 기사를 빼도록 전화를 수차례 거는 등 외압을 행.. 문화 예술 2008.05.01
청와대ㆍ내각, 광우병 걸린 소두뇌 집단 쇠고기 협상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사평론가 진중권 씨가 특유의 독설과 비유법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대미 쇠고기 협상의 문제점에 대해 맹공 했다. 또한 네티즌들의 이명박 대통령 온라인 탄핵서명운동에 대해 “그건 정치 소비자들이 벌이는 일종의 리콜운동이라고 본다.”고 그 .. 정치 경제 2008.05.01
특종을 마구 버리는 돌아버린 신문 국민일보는 청와대의 주군을 모시는 (황)국(신)민일보라 불러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의 땅 투기 특종을 잡고도 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월에는 박미석 수석의 표절 특종도 보도하지 않고 뭉개는 등 2mB 측근의 비리를 감추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박수석 특종은 사장이 뭉갰.. 문화 예술 2008.04.30
박미석 등 법률 위반자는 즉각 사퇴하라 이명박 정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공개를 보는 국민의 심정은 참담하다. 역대 최고의 평균 재산에 온통 서울 강남 부자들이라는 점 때문이 아니다. 고급 다이아몬드와 외제차, 골프 회원권 등 졸부 같은 사치스런 소비행태에 실망했기 때문만도 아니다. 지난 번 조각 파동 때 3명이 낙마했음에도 법적.. 정치 경제 2008.04.26
박미석 수석, 자경확인서까지 급조... 급조한 자경 확인서 제출한 박미석 수석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제출한 ‘영종도 논’의 자경확인서는 해당 토지와 무관한 사람이 서명해준 사실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박 수석이 농지법 위반 논란을 피하려고 공문서를 급조했다는 의혹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문화 예술 2008.04.26
박미석 청와대 수석 ‘논문 표절’에 이어 ‘땅 투기’ 논란 휘말려 논문 표절 의혹에 휘말렸던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이 이번에는 농지법 위반으로 곤욕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박 수석은 남편 명의로 인천국제공항 옆 영종도에 1353㎡ 넓이의 논(공시지가 1억8536만원)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 문화 예술 200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