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에 벌떡 일어나는 자들 겨울잠 자는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에 뇌물 먹고 벌떡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군요. 어느 인사는 곳곳에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어나는 등 부동산 투기로 돈을 번 파렴치범들을 ‘일만 잘 하면 된다’고 무리하게 임명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국민의 절반이 집 없이 해 마다 이사 걱정을 .. 문화 예술 2008.03.06
삼성뇌물 받은 자들 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서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이명박 정부 핵심인사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국정원장과 민정수석 후보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이들은 삼성의 이건희가 이명박 정부에 파견한 직원들인지도 모릅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고소영’라인과 ‘강부자’ 정권의 한계가.. 만화 만평 2008.03.06
설치는 신흥조직들.... 곳곳에 강종 신흥파들이 설칩니다. 설치는 꼴이 가히 가관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고소영’파들부터 오직 충성을 맹세하는 무리와 신앙으로 무장한 신앙파들까지 정말 가관입니다. 만화 만평 2008.03.05
우리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강남의 땅 부자들을 장관과 청와대 비서로 임명한 이명박 대통령이 말썽이 생기자 ‘우리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는 말로 일부 시인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는 말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사권자로서 직접 임명한 사람의 책임이 아니면 도대체 누가 책임을 져.. 만화 만평 2008.03.04
강부자의 민생탐방 황사가 날리고 물가는 급등하고 있어 서민들이 살 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강남의 땅 부자들 일색인 장관들이 민생이 뭔지 알리 만무하죠. 재래시장 가는 길은 알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도 민생탐방을 한다면 지나가던 소가 웃지 않겠습니까? 1억원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에게 왜 장관을 맡겼.. 만화 만평 2008.03.04
후진 부자들이 서민 위한 선진화를? 선진화를 향해 힘차게 가속기를 밟자마자 부실 정비된 부품들이 총체적으로 고장을 일으킵니다. 출발도 하기 전에 장관 내정자 세 명이 날아갔습니다. 과거에 무슨 일을 했건 능력만 있으면 된다는 2mB식 철학은 평균 재산 40억짜리 강부자 내각을 국민들에게 뻔뻔스레 들이댔습니다. 찍어주고 무시당.. 만화 만평 200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