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과 인권 143

전교조 “성폭력 사건 조직적 은폐 조장 없었다”고?

정권 탄압에 따른 상황과 활동 공적 참작해 경고 징계? 전교조 ‘성폭력 징계 재심위원회’가 민주노총 김상완 성폭력 사건의 전교조 2차 가해자 3인의 징계 재심 과정에서 “성폭력 사건의 조직적 축소ㆍ은폐 조장은 없었다.”고 결론 내리는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재심위는 9일 공개한 재심 결..

성평등과 인권 2009.07.16

장자연 문건 사건 수사 ‘연예계 성매매근절의 계기’로 삼아야

탤런트로 장래가 촉망받고 있던 장자연 씨가 연예계의 뒤안길에서 벌어지고 있는 ‘블랙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해 끝내는 자살로서 생을 마감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조용히 있던 유족들이 모 일간지 대표를 성매매특별법 위반으로 고소하면서 진상 조사는 불가피하게 되었다. 전 매니저로 자살을..

성평등과 인권 200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