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통합 안 하면 정말 박근혜를 못 이기는가? 통합 1차 타깃은 민주당…양보 끌어낼 것? “민주진보진영이 감동적인 국민 참여경선으로 범 민주진보 후보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만들지 못한다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넘어설 수 있을까 싶다. 후보단일화로 지지자간 화학적 결합을 끌어낼 수 있을까? 그건 지난 김해을 선거가 확인했다. 대개 .. 정치 경제 2011.08.23
8월 20일 대전 진보신당 당원 토론회 사진―3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죠. 맛있게 잘 먹는 김선아 동지의 ‘멋진 사나이’들입니다. ^^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넉살도 좋더군요. ▲ 누구 집 딸인지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요. 예쁘죠? 우리 딸 어릴 때 모습 같습니다. ^^ ▲ 먹느라 정신없는 이 분들 누구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다 먹고 살자고 .. 여행과 사진 2011.08.22
8월 20일 대전 진보신당 당원 토론회 사진―2 ▲ 지역에서 주말을 반납하고 당을 걱정하는 동지들의 마음을 모으려 접수하느라 수고하는 분들입니다. 대전의 이점진, 대구의 정미나 동지가 수고 하셨습니다. ▲ 우리들의 영원한 선생님인 장혜옥 여성위원장, 첫 시간 ‘내가 당 대표가 된다면’ 토론을 재미있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재미있고 부.. 카테고리 없음 2011.08.22
8월 20일 대전 진보당원 대 토론회 사진 8월 20~21일 대전에서 있은 당원토론회 사진이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100명 넘게 참석했다. 김혜경 고문도 참석해 불편한 잠자리도 마다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하셨다. 전교조 행사를 마치고 전남 보성에서 달려오신 우리들의 영원한 선생님 장혜옥 여성위원장, 주말에 아이들.. 진보정치 2011.08.22
진보신당 대구시당 당원 가족수련회 사진―2 ▲ 신나게 노는 아이들과 달리 평상에 앉아 스마트폰 검색에 빠진 노땅들, 연재 옹이 무언가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이 보인다. ^^ 아이들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기들끼리 잘 논다. 둘째 날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만나지라 날을 세워가며 이야기 한 사람, 새벽에야 잠이 든 사람, 일찍 잠자리에 든 사람 .. 여행과 사진 2011.08.09
진보신당 대구시당 당원가족 수련회 사진―1 ▲ 도착해 짐을 내리는 당원과 가족들. 누가 뭐라 하지 않건만 필요한 곳에 쌓인다. 이런데 오면 가장 많이 땀 흘리는 김수청 위원장이 있다. 아이들은 신난 얼굴이다. 막내인 소담이의 얼굴이 환하다. ^^ 8월 6~7일 비슬산 자락인 현풍 자연휴양림에서 당원 가족 수련회가 있었다. 말이 수련회지 오랜만.. 여행과 사진 2011.08.09
우린 발암물질인 담배 연기에 왜 이리 관대한가? 난 담배를 안 피우지 않아 담배 연기가 정말 싫다. 담배를 끊은 사람은 더 싫어한다고 들었다. 피우는 사람들도 남이 풍기는 담배 연기가 싫다고 하는데 비 흡연자는 싫은 정도가 아니라 혐오감을 느끼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 폭염의 연속이라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누군가 담배 냄새를 풍기며 가면 .. 삶의 이야기 2011.08.08
노회찬ㆍ심상정ㆍ조승수가 진로와 관련해 같이 책임진다고? 심상정 씨가 하는 말이 정말 가관이다. 레디앙과의 회견에서 “나나 노 대표나 조 대표는 이런 진보신당의 진로에 대해, 진보신당이 새 통합진보정당으로 가는 길, 지금 이 시기에 선택해야 할 진보의 재구성에 대해 함께 책임지기로 약속한 바 있다.”고 밝혔다. ‘노심조 세 사람이 만나 향후 진로와.. 진보정치 2011.07.26
부실 합의문을 과반수로 부결 시키자. 합의를 잘못했으면 ‘다시 해 오라’고 요구해야 하는 건 상식이다. 여기에 다른 말이 필요한가? 그러려면 부결시켜야 한다. ‘당을 깰 수 없다’는 진보신당 하나로 진영의 고민을 모르지 않으나 특별결의문은 임시 봉합일 뿐 해결책이 아니다. 따라서 8월 28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부실 합의문을 부.. 진보정치 2011.07.24
김선동 씨가 밀어붙인 평생당비를 기억하시나요? 민주노동당 시절 평생당비란 게 있었습니다. 100만원이 평생 당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상근자들 급여를 지급하지 못해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노동부에 피진정인이 되는 수모도 겪었습니다. 당시 사무총장은 재선거에서 순천에서 당선된 김선동 씨였습니다. 정말 황당하기 그.. 진보정치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