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전문서 작가 3인이 말하는 연애의 정석 끌려 다니지 말고 주체가 되라 연애 방점은 ‘남자’가 아니다…스스로 욕망 알아야 또 다시 이별이다. 충분히 모든 것에 최선을 다했음에도, 연애는 또다시 실패로 끝났다. 연애로 인한 패배감을 느끼는 것은 남자 덕을 보며 사는 된장녀도, 외로운 골드미스도, 뭐든지 완벽해 보이는 ‘울트라 슈퍼.. 성평등과 인권 2010.02.12
전교조 “성폭력 사건 조직적 은폐 조장 없었다”고? 정권 탄압에 따른 상황과 활동 공적 참작해 경고 징계? 전교조 ‘성폭력 징계 재심위원회’가 민주노총 김상완 성폭력 사건의 전교조 2차 가해자 3인의 징계 재심 과정에서 “성폭력 사건의 조직적 축소ㆍ은폐 조장은 없었다.”고 결론 내리는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재심위는 9일 공개한 재심 결.. 성평등과 인권 2009.07.16
성폭력사건에 민주노총이 진짜로 밝혀야 할 의혹 성폭력 사태, 근본적인 접근 필요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민주노총 성폭력 사태에 대해, 지도부가 책임을 통감하며 전원 사퇴했지만 민주노총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은 아주 멀고 험난해 보입니다. 2월 11일 민주노총은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성평등과 인권 2009.02.13
여성동지들의 결단을 촉구 합니다. 상황이 변해 올릴 수 없는 글이 되었지만 민주노동당이 갈라지기 전 국회의원 총선거가 남성 중심으로 흘러갈 것 같아 여성들에게 결단을 촉구하려고 써 놓았던 글입니다. 이런 글을 쓰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오면 가장 좋겠지만 아직은 멀기만 한 것 같습니다. 없애려다 제 누리방이니 제 마음대로 해.. 성평등과 인권 2008.03.04
진보정당 내부의 폭력은 없는가? 올해 초 모 의원실에서 시무식날 술에 약한 동료 여성에게 억지로 술을 먹여 몸을 못 가누게 할 정도로 괴롭히고, 노래방에서 여성을 불러 성접대를 받는 추태가 벌어졌다. 술에 취한 여성에게는 추행을 하는 등 성폭력을 휘두르는 사고가 발생해 피해 여성이 서울시당기위원회에 제소를 하고, 성평등.. 성평등과 인권 2008.03.02
성폭력에 침묵하는 여성들 여성에 대한 폭력을 ‘성폭력’으로 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성평등교육 10회이수’라는 솜방방이 징계 결과에 대해 여성들의 공식적인 반응이 없다. 탈당의 와중이라 모두들 다른 것 챙기느라 정신이 없는 탓도 있겠지만 징계 결과에 대해 한 마디 할 법도 한데 아무 소리도 없으니 너무 이상하다. .. 삶의 이야기 2008.02.29
“여성부 폐지는 시대를 역행하는 일” 장하진 장관 면담…“여성계 원로, 여성정치인 큰 자리 마련하기로” 심상정 대표는 21일 오전 원내대표실에서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 이명박 당선자 대통령 인수위원회의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인수위는 18부 4처인 정부조직을 13부 2처로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 성평등과 인권 2008.01.22
아동 성폭행 가해자 21.4%가 근친이라고? “세상에 이런 일이….” 1월4일, 경기도 수원의 여중생 ㄱ양(13)이 친오빠와 친아버지에게 4년여간 성폭행을 당해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대다수 국민이 보인 반응이다. 오빠 ㄴ군은 경찰에 잡혔고 아버지 ㄷ씨는 도주했다. 이 사건을 다룬 각 언론은 ‘인면수심’ ‘패륜’ ‘변태부자’라는 수식어.. 성평등과 인권 2008.01.17
‘×××의원실 1.4 시무식 회식자리 성폭력사건’에 대한 성평등강사단 성 1. 성차별적인 남성중심문화가 만연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의 회식ㆍ술자리 문화를 일소하고, ×××의원실의 이러한 회식문화를 주도한 ×××의원을 징계를 요구한다. 서울시당 당기위원회에 제소된 ‘×××의원실 1.4 시무식 회식자리 성폭력사건’은 진보정당의 회식문화 역시 성차별적인 남성.. 성평등과 인권 200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