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살림은 국가가 책임지겠다” 권 후보 ‘2007대선 여성이 묻는다’ 여성정책토론회 참석 권영길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2007대선후보초청여성정책 토론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2007 대선 여성이 묻는다’ 토론회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권 후보는 “보육, 교육, 의료, 주거, 노후 5대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여성.. 성평등과 인권 2007.11.29
권영길 여성정책ㆍ성평등 사회 비전 “여성활력시대, ‘성평등 대통령’ 권영길과 함께” 평등임금ㆍ평등고용 실현, 가사ㆍ육아부담 없는 나라! 여성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 [4가지 걸림돌 치우기] 일터에서의 차별, 가정에서의 고단함, 일상생활 속의 불안과 차별을 없애겠습니다. 첫 번째 걸림돌-여성 비정규직과 저임금을 해소.. 진보 정책 2007.11.29
‘1219 여성이 희망을 쏜다!’ 여성정치학교…“대선, 총선 승리로 여성의 삶을 바꾸자!” 민주노동당 여성정치학교가 27~28일 충북 수안보 사조리조트에서 여성당원 200여 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1219 여성이 희망을 쏜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5기 여성정치학교에 참석한 여성 당원들은 ‘권영길 후보’와 함께 대선.. 성평등과 인권 2007.10.28
신정아를 만든 건 8할이 언론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는 철저한 기자 관리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인맥을 넓혀 나갔다. 그녀에게 날개를 달아준 언론도 ‘신정아 게이트’의 주요 책임자이다. 그럼에도 지금은 신정아의 날개를 꺾은 정도가 아니라 사정없이 밟아 죽이고 있다. 야누스 치고는 너무 심하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문화 예술 2007.10.05
신정아만 죽이려 드는가? 로맨틱한 변양균을 유혹한 신정아? ▲사진 오마이뉴스에서 인용 연일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과 신정아 문제로 온 언론이 도배를 하고 있어 지금쯤 열기가 뜨거울 연말 대통령 선거 관련 기사를 보기 힘들다. 그런 와중에 문화일보라는 한 신문사는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벗은 사진을 신문에 실어.. 성평등과 인권 2007.09.23
신정아를 왜 꽃뱀으로 만드는가? 누드 게재 파문 문화일보의 '남성 공포정치' 문화일보의 신정아씨의 누드 사진 게재는 생각할 수록 미스터리한 일이다. 양균씨로 압축되는 청탁 비리와 그 누드 사진 사이에는 어떤 인과관계도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어떤 인과관계가 존재했다고 해도, 당연히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였다. 사람들.. 성평등과 인권 2007.09.17
승려와 언론의 신정아 벗기기 경쟁 “도대체 왜들 이러는 거예요? 제가 그렇게 큰 잘못을 한 건가요?”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35)는 억울하다고 했다. 하지만 당당했다. 신씨는 “매사추세츠공대(MIT) 입학처장이 28년 동안 학력을 속이다 들통났는데 뉴욕 타임스에 몇 줄 나고 끝났다고 들었다. 가짜라고 판명되면 쫓겨나는 것으로 끝인.. 성평등과 인권 2007.09.16
언론의 ‘알 권리’가 무섭습니다. 신정아씨가 원치 않는데도 불구하고 문화일보가 신 씨의 누드 사진을 공개해 버렸다면 그것은 명백히 범죄행위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법을 전공하지 않아서 세부 법률은 잘 모릅니다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납득이 안 될 뿐 아니라 상위법인 헌법에서 개인의 행복 추구권과 사생활 보장, 불가침.. 성평등과 인권 2007.09.15
‘성매매 잘하는 법’ 알린 대통령 후보 불쾌한 가정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우리나라 대다수의 남자들은 속칭 ‘대권’을 꿈꾸는 자들이나, 좀 배웠다고 하는 지식층이나, 지위고하 나이를 막론하고 성매매를 당연한 사실로 생각하고 있으리란 가정이다. 그것을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증명했다. 이 후보는 지.. 성평등과 인권 200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