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너무 거리 먼 기독교 신자들 김 형, 한 동안 증세가 좋아져 약 안 먹고도 잠이 들곤 했는데 2월초 조그만 접촉 사고가 난 후 도져 약 안 먹고는 잠을 이룰 수가 없네요. ‘고혈압처럼 평생 약을 먹는다고 생각하라’고 해 느긋하게 생각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리 쉽게 마음처럼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도 약 안 먹고 잠을 잘 수 있.. 삶의 이야기 2008.03.04
진보정당 내부의 폭력은 없는가? 올해 초 모 의원실에서 시무식날 술에 약한 동료 여성에게 억지로 술을 먹여 몸을 못 가누게 할 정도로 괴롭히고, 노래방에서 여성을 불러 성접대를 받는 추태가 벌어졌다. 술에 취한 여성에게는 추행을 하는 등 성폭력을 휘두르는 사고가 발생해 피해 여성이 서울시당기위원회에 제소를 하고, 성평등.. 성평등과 인권 2008.03.02
사랑이란 두 글자 사랑은 약자를 도와주는 것이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남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하고 싶어 하는 게 사람의 마음인 것을 안다면 도와주는 게 능사는 아니다. 누구나 조금씩의 장애가 있긴 하지만 눈에 보이는 큰 장애만 장애로 보고 따돌린다.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강자중심의 문화.. 삶의 이야기 2008.03.01
차인표ㆍ신애라 셋째 입양 훈풍에 누리꾼들 축하 열기 뜨거워 잉꼬부부 차인표ㆍ신애라가 1월 초 생후 100일 된 여자아이를 입양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축하와 응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들의 입양 소식이 알려지자 차인표ㆍ신애라 부부를 칭찬하는 글이 인터넷상에 줄을 이었다. 28일 오후 1시 현재 차인표의 미니홈피는 1,300명이 넘.. 성평등과 인권 2008.01.29
뮤지컬, ‘미녀와 야수’ 공연한 안산예술의 전당 동화발레 ‘미녀와 야수, 비보이퍼포먼스’ 가 잇따라 안산예술의전당(예당) 무대에 올라간다. 예당은 지난 13~14일 세계 최초 동화발레 ‘미녀와 야수’를, 20~21일에는 44명의 비보이들의 현란한 춤과 퍼포먼스 러브를 차례로 공연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발레로 만들어진 ‘미녀와 야수’는 무언극이.. 문화 예술 2008.01.28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김지우.... 탤런트 김지우와 뮤지컬배우 민영기가 뮤지컬 ‘싱글즈’에 함께 출연한다. 민ㆍ김 커플은 극중 친구 사이인 ‘임정준’과 ‘나난’역으로 사랑이 아닌 우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우와 민영기는 뮤지컬로 맺어진 연인이다. ‘위대한 캣츠비’연습 시절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애인관계로 .. 문화 예술 2008.01.27
뮤지컬 ‘나쁜 녀석들’ 서울 초연 코미디 뮤지컬 ‘나쁜 녀석들’이 국내 초연된다. 브로드웨이 최신 뮤지컬 ‘더티 라튼 스카운드럴스’의 우리말 타이틀이다. ‘나쁜 녀석들’은 ‘프로듀서스’ 이후 최고의 코미디 뮤지컬로 평가 받고 있는 작품이다. ‘스텝포드 와이프’ ‘리틀숍 오브 호러스’등을 감독한 코미디 영화의 귀재 .. 문화 예술 2008.01.27
30대 여배우가 20대 여배우보다 아름다운 이유. 개봉 2주 만에 전국 관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스포츠 영화로 유례없는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열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7주 만에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데다가 ‘세 친구, 와이키키 브라더스’ 의 작가주의 감독 임순례가 한층 가벼워진 모습으로 .. 문화 예술 200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