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다시 점거 농성의 열대야..... ▲ 경찰이 사측과 뉴코아 본점과 지하 킴스클럽이 연결되는 통로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세계 인권 규약 “노동조합의 파업을 공권력으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 다시 매장에서 지새는 밤..... "무서운 것은 동지가 떠나는 것 뿐" 29일 밤 10시, 강남 뉴코아아울렛 매장을 점거 농성하고 있는 조합원들은 .. 노동과 민중 2007.07.30
이랜드 노동자 “우린 꼭 승리하고 싶다” 세계 인권 규약 “노동조합의 파업을 공권력으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 29일 이랜드 그룹 노동자들의 2차 점거농성이 강남 뉴코아 백화점 옆 킴스클럽에서 돌입한 가운데 강남 뉴코아 백화점 앞에서는 오전 10시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의 연대 집회가 개최된데 이어 저녁에는 뉴코아-홈에.. 노동과 민중 2007.07.30
이랜드 노동자들의 매장 재농성을 엄호하며 오늘(29일) 새벽 2시경 400여명의 이랜드 노동자들이 강남 뉴코아 옆 킴스클럽 지하 매장 농성에 들어갔다. 농성에 들어간 이랜드 노조는 ‘노조와 합의없는 강제전환 배치 반대’, ‘외주 용역화 반대’, ‘구속 간부 석방’, ‘비정규직 대량해고 반대’, ‘손해배상가압류 철회’ 등을 주요한 요구로.. 노동과 민중 2007.07.29
이랜드 그룹 노동자들 2차 점거농성에 돌입 △농성장을 방문한 노회찬 의원 ⓒ 미디어위원회 정택용 기자 “노동조합의 파업을 공권력으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 이랜드 조합원 400명 강남 킴스클럽 농성 돌입 29일새벽 2시 이랜드 일반노조와 뉴코아 노조 조합원을 비롯한 총 500명 가량이 강남 뉴코아 백화점 옆 킴스클럽 지하 매장에 기습적으.. 노동과 민중 2007.07.29
민주노동당 대표부터 구속하라! 세계 인권 규약 “노동조합의 파업을 공권력으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27일 오후 1시.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홈에버점에는 민주노총 조합원과 민주노동당 당원 모여 이랜드 자본을 규탄하는 민주노총 총력결의대회가 열렸다. 수도권 지역의 이랜드 일반노조 조합원 500여명을 .. 노동과 민중 2007.07.29
내가 노회찬을 지지하는 이유.....(펌) 노회찬 의원보다 그의 부인 김지선 씨를 먼저 알았다. 30년쯤 전, 김지선 씨는 많은 지식인 노동운동가들이 열등감을 느낄 만큼 훌륭한 알짜배기 여성 노동운동가였다. 김지선 씨가 결혼할 무렵, 남편 노회찬 씨는 지금처럼 많이 알려진 사람은 아니었는데, 나는 김지선 씨가 선택한 남성이라는 이유만.. 진보정치 2007.07.28
이랜드 투쟁 승리 못하면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깃발 내릴 것 세계 인권 규약 “노동조합의 파업을 공권력으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 폭우 뚫고 청계광장 가득 채운 연대의 함성 마지막 용틀임을 하듯 장맛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랜드 투쟁 승리를 위한 문화제가 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힘차게 열렸다. 24일 오후 6시 40분부터 모여들기 시.. 노동과 민중 2007.07.27
우리의 변화와 대중과 소통하기-5 총론의 시대는 갔다, 전문성을 강화하자! 민주노동당의 활동가 치고 마이크 잡고 연설 못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대중들이 들으면 ‘말 하나는 잘 한다’는 소리 듣는다. 말 잘하는 것도 재주고 머리에 든 것 없으면 떠들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총론에 관한한 모두들 한 연설 하고도 남는다. .. 삶의 이야기 2007.07.26
우리의 변화와 소통을 위한 제안-4 자기 몸을 돌보자.... 인간의 몸은 둘이 아니라 하나뿐이다. 몸의 중요성에 대한 신약성서의 절반을 기록한 바오로는 ‘우리 몸은 하느님의 영이 머무는 성전’이라고 표현했다. 이보다 더한 최고의 수식어를 한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 40대 남성 사망률 세계 1위는 아직도 무너지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 삶의 이야기 2007.07.26
그게 무슨 국가냐? 정확히 10년 전 국체기축 통화인 달러가 부족해 대한민국은 난리가 났다. 그 전부터 소장 경제학자들은 ‘외환위기’의 심각성을 진단하고 수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류를 이루고 있는 미국 유학파 중심의 교수와 경제 관료들은 ‘씰데없는 소리’라고 일축해 버렸다. 미국 중심의 사고에 .. 삶의 이야기 200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