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날아온 1만원 모금 문자..... 세상물정 모르는 민주노동당 집행부들 난데없이 ‘이랜드투쟁기금 1만원 모금’이라며 통장번호가 찍힌 문자가 날아와 참 황당했다. 조금 있다 정정해서 날아오고. 당홈페이지를 먼저 봤기에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바로 전화해 진상파악을 하고 난리가 났을 것이다. 당원들에게 물어보니 ‘이거 사기.. 삶의 이야기 2007.08.08
공공부문, 진보적인 혁신으로 가는 길 심상정 ‘5대 방안’ 제시...국민 불신해소, ‘사회공공체제’ 견인차 공공기관과 공기업 등 공공부문을 보는 국민의 시각이 곱지 않다. 공공부문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정서는 ‘신이 내린 직장’이라는 별명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이는 물론 언론이 퍼뜨린 자극적 표현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현실.. 진보 정책 2007.08.06
난 특혜를 누리는 민주노동당원? 차별을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저항을 하지만 특혜 또한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밥 한 그릇도 공짜가 없듯이 뭔가 저의가 있어 특별대우를 하지 그저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게 세상살이인 것 같습니다. 정형외과 주치의사인 후배 병원에 진료 받으러 가면 원장 선배라고(정작 원장은 안 그렇지만) 직.. 삶의 이야기 2007.08.06
현애자 의원, 단식농성을 마무리하며 27일간의 단식농성을 마무리 합니다. 그동안 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투쟁은 계속됩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싸움에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한반도와 국제 2007.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