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석방, 미국이 책임져야한다. 또 한명의 한국인 인질이 피살되었다는 소식이다. 사실이라면 피랍 12일 동안 두 번째 희생자가 발생한 것이다. 시시각각 조여 오는 죽음의 공포 앞에 내팽개쳐진 피랍 한국인들과 피를 말리는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 한반도와 국제 2007.08.01
“미국은 피랍된 대한민국 국민들의 목숨을 책임져라” 아프간에서 피랍된 한국인 인질이 또 한 명 살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민주노동당은 31일 오후 1시 반, 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프간 피랍 사태의 책임이 있는 미국이 즉각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민주노동당 지도부가 기자회견이 하고 있다. ⓒ.. 한반도와 국제 2007.08.01
아프간 피랍사태 해결을 위한 5대 긴급제안 피를 토하는 심정입니다. 또 다시 무고한 우리 국민이 살해되었다는 비보가 모든 국민을 전율케 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가족과 피랍자 가족 모두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이제 아프간 피랍사태는 중대한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애초부터 이 문제는 아프.. 진보정치 2007.08.01
정부/이랜드, 이땅 노동자들의 절절끓는 뚝배기같은 뜨거운 맛 보게 될 것 왜 정권이 나서 노동자들의 정당한 쟁의행위를 방해하는가? 경찰이 또 다시 이랜드 자본의 용병임을 자처하고 나섰다. 31일 새벽 5시, 이랜드 그룹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던 뉴코아 강남점에 경찰이 투입됐다. 농성중이던 조합원들은 전원이 폭력에 의해 강제연행 됐다. 지난 20일 .. 진보정치 2007.07.31
이랜드 농성, 끝내 폭력 진압 농성 조합원들 전원 폭력 연행 ▲경찰에 의해 사지가 들린채 끌려나가는 노조원의 절규하는 모습..... 세계 인권 규약 “노동조합의 파업을 공권력으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 “노동조합의 파업을 공권력으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세계인권 규약에 명시되어 있다. 노동자들의 유일한 저항 .. 노동과 민중 2007.07.31
경찰, 이랜드 노조원 새벽 30분만에 전격 진압 세계인권규약에 “노동조합의 파업을 공권력으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 고 명시한 사실을 경찰은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다른 경찰병력은 근무복인데 오직 경찰특공대만 중무장한 채 농성장 입구를 해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 같은 여성들을 강제로 끌어내는 여경들의 심정이 어떠할지...... 노동과 민중 2007.07.31
투쟁 기세 드높은 뉴코아 강남점 세계 인권 규약 “노동조합의 파업을 공권력으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 30일 뉴코아 강남점, 투쟁문화제 현장을 가다 29일 새벽 뉴코아, 이랜드 조합원들이 뉴코아 강남점 지하 킴스클럽을 점거하고 난 뒤 호시탐탐 침탈을 노리는 경찰과 이랜드자본의 용역에도 굴하지 않고 승리를 향한 투쟁은 계속 .. 노동과 민중 2007.07.31
“대입 폐지-대학 평준화만이 대안” 노회찬 ‘교육평등혁명’, 평준화 교육력 상승 기반…… ‘3불-3폐-3통’ 노회찬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는 30일 서울대 학부 폐지와 대학평준화를 골자로 하는 ‘제7공화국 교육평등혁명’을 발표했다. 지난 17일 ‘제7공화국 11테제’에서 제시된 교육정책의 기본 방향을 구체화한 것이다. 노 후보.. 진보정치 2007.07.30
(펌)진보의 세대교체 ‘짝퉁 진보’. 2년 전 한나라당이 노무현 정부에 대해 한창 색깔론을 제기하고 있을 때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이 내뱉은 논평이다. 노 의원의 표현대로 노무현 정부와 범여권은 자유주의적인 개혁세력으로 진보라고 보기 어렵다. 그리고 한국정치의 진정한 진보세력은 범여권이 아니라 민주노동당.. 정치 경제 2007.07.30
이랜드 자본과 전국민과의 한판 싸움 강남뉴코아 농성현장, 한걸음에 달려간 노회찬후보. “이 투쟁은 전국민과 이랜드 자본과의 한판싸움” 노회찬 후보가 또 다시 강남 뉴코아 농성장을 한걸음에 달려갔다. 29일 새벽에 날아온 기습 점거농성 소식에 모든 일정을 뒤로하고 제일 먼저 농성장을 찾은 것이다. 이보다 더 중요한 싸움이 없.. 진보정치 200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