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 민중

경찰, 이랜드 노조원 새벽 30분만에 전격 진압

녹색세상 2007. 7. 31. 19:53

 
세계인권규약에 “노동조합의 파업을 공권력으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 고 명시한 사실을 경찰은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다른 경찰병력은 근무복인데 오직 경찰특공대만 중무장한 채 농성장 입구를 해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 같은 여성들을 강제로 끌어내는 여경들의 심정이 어떠할지......

 

 

  ▲맨몸으로 끝까지 항거해 보지만 조합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사지가 들려 나가고 안경이 깨어지면서까지 항거해 보지만 중과부적.....

 

 

 

 

 

 

   ▲ 농성장 진압 작전에 유일하게 중무장한 최정예 부대인 경찰특공대 병력.....

 

농성 진압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찍은 제대로 된 사진이 없어 한겨레 신문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인용했습니다.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니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