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111

이명박 대통령 “상황 탓하며 좋은 직장만 기다려선 안 돼”

라디오 연설서 청년실업 관련 ‘눈높이 낮추라’ 주문 대선후보 때도 수차례 언급…정책 실효성 논란 일듯. 이명박 대통령이 12월의 첫날 청년 실업과 관련해 젊은이들의 ‘도전정신과 용기’를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함께 약속했지만, 청년 실업 문제를 개인의 의지 문제로 돌..

정치 경제 2008.12.01

미네르바 같은 네티즌을 잡으려는 이명박의 분별없는 지도력

환율이 장중 1,500선을 돌파하고, 주가도 또 다시 1,000선 이하로 밀려나기를 거듭한다. 지금까지 엄연히 주인이 있는 각종 연기금까지 쏟아 부은 정부의 위기대응이 별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것이 수치로 나타난 것이다. 이제 위기가 각설이처럼 죽지도 않고 자꾸만 오는 통에 깜짝깜짝 놀라는 일이 ..

카테고리 없음 200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