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전용 도로 가로막은 경찰의 횡포 집으로 가려는 시민들을 경찰이 가로막았습니다. 더구나 보행자 전용도로를 막은 것은 명백한 범법행위임에 분명하죠. 우측 맨 앞에 빨간 모자를 쓴 전경은 가장 고참 같아 보였는데 졸병들의 군기를 아주 강압적으로 잡고 있더군요. 하는 짓이 하도 갑갑해서 시민들이 “대충 눈치 껏 좀 해라. 제대.. 여행과 사진 2008.07.30
이동권 방해한 경찰의 황당한 모습 7.26일 한일극장 앞 보행자 전용 도로를 경찰이 아무런 사유도 설명하지 않은 채 가로막고 시민들의 이동권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1006ㆍ1007전경대와 608전경대가 서로 섞여 난리 법석을 치고 있습니다. 1007전경대 방패 뒤에서 608전경대의 소화기가 발견되는 등 그야말로 지휘 계통은 엉망진창이었습니.. 여행과 사진 2008.07.30
검찰, “중간수사 발표 아니다”면서 ‘의도적 왜곡’ 몰고 가 검찰 ‘피디수첩’ 수사발표 블로그 글까지 내세워 “충격적 의혹” 소개 ‘궁색’ “미국 광우병 통제시스템 안전”주장 그대로 수용 농림수산식품부가 <문화방송> ‘피디수첩’에 대해 수사의뢰한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29일 피디수첩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형식으로 사실상 중간수사 결.. 세상이야기 2008.07.30
이동권을 방해한 경찰의 횡포(대구 한일 극장 앞) 7.26일 촛불집회를 마치고 한일극장 쪽으로 가는데 경찰이 막았습니다. 왜 막는지 사유도 설명하지 않고 무려 1시간 30분 가량 시민들의 이동을 막았습니다. 관할서인 중부경찰서장은 시민들을 향해 “여러분들을 불법 집회를 하고 있으니 해산을 명령한다”는 적반하장의 말을 두 번이나 늘어놓았습.. 여행과 사진 2008.07.29
사진으로 보는 경찰의 폭력 ▲ 맨 몸의 여성들을 중무장한 경찰들이 사정없이 밀어 붙이고 있다. 경찰간부들은 강경진압 사유를 물으면 하나 같이 ‘상부지시’라고 한다. 그러나 현장 지휘관은 상황에 대한 판단 권한이 있고, 그에 따라 대처를 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상부에 과잉 충성해 승진에 혈안이 된 무리들이 ‘위에서 .. 여행과 사진 2008.07.29
‘양심선언’ 이길준 의경 무기한 농성 돌입 기자회견 열고 ‘전의경 폐지’, 사복경찰 진입 시도 촛불집회 진압에 투입됐던 의경이 27일 “부당한 시위진압 명령을 거부한다”며 병역 거부를 선언한 뒤 전·의경 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서울 중랑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이길준 이경은 이날 저녁 7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성평등과 인권 2008.07.28
경찰청 홈페이지 ‘삭제 게시판’ 비판 글만 골라 100여개 지워…누리꾼 ‘황당하다’ 경찰이 경찰청 홈페이지의 ‘함께하는 국민마당-열린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과도하게 삭제해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경찰청 홈페이지 열린게시판에는 총 359개의 글이 올라왔으나 이 가운데 100여개가 삭제됐다. .. 세상이야기 2008.07.28
신조어 모르는 당신은 2MB!(구시대 바보) 인터넷 너머 일상서 왕성하게…상반기 최대 히트어는 ‘명박산성’ “하루가 멀다 하고 생기는 신조어, 따라잡기 힘들어요.” 중소기업 기획실에 근무하는 김정현 부장은 얼마 전 부하직원과 회식을 하면서 꽤 스트레스를 받았다. 걸핏하면 “킹왕짱(정말로 최고)이야!” 하며 자기들끼리 손벽을 마.. 문화 예술 2008.07.27
살인진압 어청수 파면 구속수사 서명에 동참합시다! 정부, 검찰, 경찰청 살인적 진압 지휘자 어청수경찰청장을 파면,구속하라 총 6560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지난 5월 이후 촛불시위가 50일이 넘게 이어지는 동안 전경들이 자행한 폭력진압은 거의 살인수준에 달했다. 유독 소화기를 면전에 직사해대질 않나 고막파열과 안구손상 등 심각한 부상을 가.. 함께하는 서명 200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