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수 청장, 앰네스티도 수사 하시려우? 어청수 청장의 법적 대응 거론은 국제적인 망신 미치겠다. 그렇다. 말 그대로 미치겠다. 어청수 경찰청장이 ‘국제 앰네스티’에 대해 ‘법적 대응’을 이야기했다. ‘촛불시위’에 대한 국제 앰네스티의 비정기 조사관으로 급파된 노마 강 무이코 조사관의 보고서를 국제 앰네스티 한국지부가 번역.. 세상이야기 2008.07.23
촛불, ‘비도덕 권력’ 내치는 유교적 혁명 한국철학 박사 출신…도쿄신문 게재 “일본에선 상상 못하는 놀이터의 느낌” “한국의 촛불집회는 유교의 전통에 따른 내발적이고 특이한 한국적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도 이를 바탕으로 급진적인 민주주의 실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교토대학원 오구라 기조.. 한반도와 국제 2008.07.22
물대포가 안전하다는 한승수 총리에게 제안 합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18일 경찰의 촛불집회 강경 대응 방침과 관련, “진압 과정에서 물대포가 사용됐는데 이는 다른 어떤 나라의 시위 제어 방법보다 평화적인 진압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쇠고기 협상 긴급현안질문에 출석해 “정부는 가능한 최소한의 무력을 사.. 삶의 이야기 2008.07.22
이명박 정부의 기독교 편향은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 수경 스님이 전국 사찰에 보낸 ‘격문’ 전문 삼보에 귀의하옵고 이 땅에 정법의 기운이 쇠하지 않도록 산중을 지키시는 원로 대덕 스님들과 지금 이 순간도 수행과 전법에 여념이 없으신 스님들께 합장 정례를 올리면서 불안한 시국과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에 대처할 지혜를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문화 예술 2008.07.22
앰네스티, “성급한 경찰은 상당히 민망해 질 것” “경찰이 성급하게 나섰다. 자칫 하다간 상당히 민망해질 수 있다.” 국제 앰네스티 한국지부의 김희진 사무국장의 말이다. 어청수 경찰청장이 21일 국제 앰네스티의 촛불집회 참가자 인권 침해 사례 조사와 관련, “경찰의 정정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 세상이야기 2008.07.22
촛불,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른다. 촛불집회가 70여 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래도록 촛불집회가 계속되고 있는 것도 놀라운 사건이고, 촛불 행진에 묵묵부답인 이명박 정권도 역사상 전무후무하다고 세계가 놀라고 있습니다. 공신력 있는 인권 단체인 ‘국제앰네스티’의 조사 결과 발표에 법무부와 경찰은 ‘사실이 아니.. 여행과 사진 2008.07.21
촛불집회, 앰네스티가 정당성 인정하다! 국제 앰네스티 노마 강 무이코 조사관의 2주간의 조사가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일조를 하리라는 작은 소망을 피력합니다. 한국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촛불문화제에 대한 공정한 시각을 견지하고 있어 보입니다. 정부여당, 경찰 쪽에서는 촛불문화제 측이나 시민들의 불법시위를 강조하.. 삶의 이야기 2008.07.21
한나라당의 쥐라기 정국 뇌물파문에 휩싸인 한나라당이 거대공룡 여당답게 국회를 사정없이 밀어 붙이고 있습니다. ‘쥐라기 정국’을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려나 봅니다. 크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란 걸 국민의 식생활조차 모르는 ‘딴나라식당’이 알리 만무하죠. 그냥 밀어 붙이면 되는 줄 알고 건설현장의 불도저 마.. 만화 만평 2008.07.21
경찰 폭력에 의한 여대생 사망설, 수면 위로 떠오르다. 촛불집회에 참여한 한 여대생이 전의경에 목 졸려 숨졌다’는 일명 ‘여대생 사망설’이 경찰의 진화에도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급기야 누리꾼들은 16일자 한겨레신문 1면에 “사람을 찾습니다”는 의견광고를 냈다. 인터넷 다음 까페 ‘청년의 눈빛 되어 바라보는 세상(http://cafe.daum.net/chosuntradex)’.. 문화 예술 2008.07.21
이명박, MB공화국을 고민하는가? 곳곳에 이명박 사람들만 심어 그들만의 공화국을 만들려 작정을 한 가 봅니다. 검찰과 경찰은 이명박 정부의 확실한 하수인이 되어 공권력을 마구 남용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방해하기 위해 방송을 장악하기 위한 작전은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YTN은 이사회를 비밀 작전을 하듯 장소를 바꾸.. 만화 만평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