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쇠고기 협상은 국민건강권 훼손한 굴욕협상 대운하 연구기관 이어 농수산식품부 공무원도 양심선언 ‘4대 강 정비 계획의 실체는 운하계획’ 양심선언에 이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농림수산식품부 소속 공무원의 양심선언이 나왔다. 이진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중앙행정기관본부 농림수산식품부지부 지부장은 지난 26일 오후 6시 노.. 정치 경제 2008.05.27
이명박의 용량과 한계 용량 2mB인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들어가서 컴퓨터를 켜는데 열흘이 넘게 걸렸다고 하죠. 모르면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될 것을 끝까지 ‘아는 척’ 하려다 결국 들통 나고 말았습니다.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연일 경찰과 검찰은 말을 바꿔가면서 ‘대.. 만화 만평 2008.05.24
조폭 정권, ‘저강도 쿠데타’ 중 정말 이 정권은 말을 잃게 만든다. 나름대로 코드를 맞춰 보려했던 전윤철 감사원장을 기어이 쫓아내더니 KBS에 대한 표적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한다. ‘정치적 중립성’과 ‘업무의 독립성’을 생명으로 하는 감사원까지 권력의 충견으로 부린다. KBS 정연주 사장을 몰아냄으로써 공영방송을 ‘땡전.. 만화 만평 2008.05.24
광우병 쇠고기 투쟁, 여기까지인가 여기부터인가? ‘재협상’에서 ‘탄핵 대 독재’ 구도로 국면 전환 필요 한번 달아오른 운동은 늘 분화의 계기를 품는다. 이번 ‘미국산 쇠고기’ 사태처럼 여러 세대, 다양한 계층과 배경의 시민들이 참여한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운동이 절정을 지났다는 인식이 발생하면, 그런 이미지는 빠르게 확산되어 실제로 .. 세상이야기 2008.05.23
100분토론, ‘양 선생 미 유학 때 쇠고기문제 체감’ “이명박 대통령을 투자의 고수로 비유한다면 바로 지금 이대통령은 손절매를 할 타이밍이다. 악화된 국민여론을 끝까지 쥐고 갈 생각 말고 손절매한 후 다시 좋은 시기에 투자하길 바란다.” 22일 밤 방송된 MBC ‘100분토론’에서 시청자 전화연결을 통해 화제가 된 ‘양선생’ 양석우씨. 지난 8일 같.. 세상이야기 2008.05.23
이명박 정부, ‘민주화투쟁 탄압하던 독재 연상된다’ “MADE IN USA에 대한 인식이 와르르 무너지는 계기가 됐다. 정부가 지나치게 대미저자세를 취한 것에 국민들이 폭발적으로 분노했다. 전통적인 국가안보는 미국이 필요하지만 국민건강과 행복권 추구에서는 걸림돌이 된다는 것이 코페르니쿠스적인 인식전환이다.” 한완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최.. 세상이야기 2008.05.22
광우병, 아주 실용적인 협상 ‘집문서 내주고 쪽방살이 협상’ 미국과 추가협의를 통해 광우병이 발생하면 수입을 중단하도록 명문화한다며 이를 두고 ‘검역주권 회복’이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알기는 아나 봅니다. 캠프데이비드 숙박료로 검역주권을 통째로 내어준 사실을 말입니다. 내어주질 않았으면 회복할 일도 없었을 .. 만화 만평 2008.05.21
미국국토안보부가 운수노조와 대화하는 이유? 노동조합은 수없이 많은 협상을 한다. 종업원 5~10명을 둔 영세업체 사장님부터 수십만의 종사자를 거느린 다국적 기업, 사용자 단체는 물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등과 말이다. 운수노조는 최근 노동조합으로서는 아주 특이하게 미국 정부와도 협상을 하고 있다. 노동조합 교섭위원(협상단) 교.. 노동과 민중 2008.05.21
이명박, 광우병 수입에 독도까지 주려고?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행동을 너무 많이 합니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주권인 검역주권 마저 포기하더니 영토 주권마저 내 주지 못해 안달이 나 있습니다. 일본과의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본 나머지 독도마저 줄 의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머슴 .. 만화 만평 2008.05.20
미 상무장관, “미 쇠고기는 안전”…‘재협상 WTO 까진 불필요’ 칼로스 구티에레스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산 쇠고기는 세계에서 최고의 품질이며 안전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구티에레스 장관은 16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에 수입되는 쇠고기는 미국 전역에 걸쳐 소비되고 아이들한테도 먹이는 쇠고기와 같은 것”이라며 “세계에.. 한반도와 국제 200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