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의 대선출마는 웃지 못할 코미디 “이번에는 반드시 좌파정권을 바꾸어야 한다” “(지난 10년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가 뿌리 채 흔들렸고, 원칙 없는 대북정책으로 북한은 핵실험까지 하여 핵보유국으로 행세하고 있다”며 “우리 안보의 보루였던 한미동맹은 존폐의 기로에 섰다” “이회창에게 기회를 준다면 저는 .. 진보정치 2007.11.07
권 후보, 노동자의 도시 울산에서 노동자의 마음을 엮다 ‘세상을 바꾸는 대통령, 권영길’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12일간의 전남북지역의 민생역전 대장정을 통해 들판에서 농민을, 시장에서 상인을, 거리에서 서민들을 만나 민중의 절망을 희망으로, 분노를 투쟁으로 끌어 모아 백만 민중대회의 성공적 개최의 단초를 마련하고 ‘진보정치 1번지’.. 진보정치 2007.11.01
‘코리아연방공화국’은 저질 정치 상품 수준 낮아 안 팔려…NL도 PD도 현실 몰라 어떤 상품이 시장에서 잘 팔리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다. 상품의 수준이 소비자의 기호나 요구 수준, 눈높이보다 높아서 앞 팔릴 수도 있고 상품의 수준이 소비자의 눈높이보다 낮아서 안 팔릴 수도 있다. ‘코리아연방공화국’이란 상품은 어느 경우에 속하는.. 진보정치 2007.10.30
“함께 승리의 그날 만들어가자” 권영길 후보 선대위 출범 … 당원들 ‘대선 승리’ 결의 “오늘 우리는 승리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 자리는 승리를 위한 출정식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오직 하나 대선 승리이며, 집권입니다.” △ ‘진보대통령 권영길!’을 외치는 당원들. ⓒ 진보정치 이치열 기자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1.. 진보정치 2007.10.14
“비정규직과 서민을 위한 대통령 되겠다” 권영길 후보는 11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재래시장 활성화와 민생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북 고령 축산물 공판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정부의 비정규법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만났다. △ 대구 서문시장을 돌며 지지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권영길 후.. 진보정치 2007.10.12
“오늘은 청와대 접수 선포하는 날” 민주노동당, 대선 승리 결의 산행 ▲ 산행하는 가족들과 나란히 한 권영길 후보와 심상정 의원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민주노동당 선대본 구성원들과 함께 7일 오전 북한산 산행에 나섰다.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 문성현 당 대표와 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 심상정 의원, 김선동 상임 선대위 본.. 진보정치 2007.10.07
권영길 후보, “한반도 평화위해 초당적으로 노력하자” 권 후보, ‘범국민추진위원회’ 구성 및 방북 추진 밝혀 권영길 후보는 5일 부산지역 기자회견을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초당적, 초정파적 노력’과 함께 방북을 추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권 후보가 구체적으로 밝힌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안은 크게 3가지.. 진보정치 2007.10.06
“과녁이 확실해진 후 화살을 쏴야” ‘문국현 미리 때리기’의 몇 가지 오류 권영길 후보 선출 이후 민주노동당 일각에서 문국현 때리기에 나서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는 전례 없는 전술 방향이다. 군소후보가 군소후보를 때리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 이해가 가기는 한다. 우선 문국현과 권영길은 상당한 부분.. 진보정치 2007.10.04
권영길, “대선에서 ‘신양강구도’, 총선에서 ‘신양당구도’ 만든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17대 대선 후보가 당선이후 첫 당원 연설을 통해 민주노동당 당원들을 향해 17대 대선 승리를 위한 당원들의 과제를 제시했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17대 대선 후보는 30일 “대선에서 ‘신양강구도’, 총선에서 ‘신양당구도’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30일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임.. 진보정치 2007.09.30
“부지런히 대통령 돼서 없이 사는 사람 도와주세요” 시장 상인들, 권 후보 방문에 열렬한 환호와 박수 터져나와 △ “다시한번 권영길 후보님을 지지하겠다”면서 인사하는 한 시민의 모습. ⓒ 대선특별취재팀 정택용 기자 “권 후보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21일 오후 2시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통령후보가 서울 강북구의 수유시장을 방문하기 위해 .. 진보정치 200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