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쇠고기가 축산업 발전의 기회? 김문수 경기지사 ‘효순 미선 사고’ 반미운동으로 악용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미 쇠고기 수입 반대 운동에 대해 ‘효순이 미선이 미군 장갑차 압사사고’를 빗대어 ‘당시 악용된 반미운동과 같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열례 조회에서 “효순이 미선이 사고.. 정치 경제 2008.05.11
김은혜 재산, 97억으로 최고 재산가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1급 비서관들 역시 주류는 ‘강부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7일 공개한 청와대 1급 비서관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김은혜 부대변인이 97억3155만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2위는 김태효 대외전략 비서관으로 59억3292만원을 신고했다. 강훈 법무비서관이 47억5104만원, 장용석 .. 정치 경제 2008.05.07
심재철 의원, 광우병 쇠고기는 너나 먹어라! ‘SRM만 제거하면 우족탕ㆍ꼬리곰탕 해먹어도 돼’ 심재철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특정위험물질(SRM)만 제거하면 광우병에 걸린 소로 등심스테이크, 우족탕을 만들어 먹어도 안전하다”는 주장을 펴 물의를 빚고 있다. 심 부대표는 국민들의 한미 ‘쇠고기 협상’ 비판 집회를 두고도 ‘반미선.. 정치 경제 2008.05.07
광우병 쇠고기 거짓말 하게 한 정부 내 검은 손은? 농림부 ‘미국 쇠고기 불안하다’…정부 해명 거짓말 농림수산식품부를 비롯한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신뢰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려놓고도 정작 4월 쇠고기 협상에서는 입장을 180도 바꾼 사실이 확인됐다. 이것은 그간 ‘국제 기준, 과학 평가’를 들먹이면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 정치 경제 2008.05.05
인터넷 종량제, ‘쇠고기, 독도도 모자라나?’ 이명박 정부가 ‘모두가 반대하는 것들만’ 골라서 하려고 난리다. 인터넷 상에서 쇠고기, 독도 문제에 대한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종량제 실시될 것이라는 여론이 일면서 새 정부의 정책적 기조에 대한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종량제는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에 포함돼.. 정치 경제 2008.05.04
국정원, 간첩ㆍ보안사범 수사 강화 배경은? 국가정보원이 3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간첩ㆍ보안사범 수사를 강화할 것임을 강조, 향후 국정원의 대공(對共) 수사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성호 원장은 이날 현 정부 최대 화두인 ‘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둘 것이라는 다짐과 함께 안보분야에서는 “간첩ㆍ보안사범 수사를 강화해 안보수사.. 정치 경제 2008.05.04
법원 “17억은 공천대가 보기 어려워”…검찰 반발 서청원 등 비례대표 당선자 수사 차질 불가피 법원이 2일 검찰이 청구한 양정례 당선인의 어머니 김순애씨의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하며 김씨가 친박연대에 건넨 돈을 ‘공천헌금’이라는 검찰의 결론과 다르게 판단해, 검찰의 야당 비례대표 당선인 수사에 제동이 걸렸다. 친박연대의 서청원 공동대.. 정치 경제 2008.05.03
청와대ㆍ내각, 광우병 걸린 소두뇌 집단 쇠고기 협상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사평론가 진중권 씨가 특유의 독설과 비유법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대미 쇠고기 협상의 문제점에 대해 맹공 했다. 또한 네티즌들의 이명박 대통령 온라인 탄핵서명운동에 대해 “그건 정치 소비자들이 벌이는 일종의 리콜운동이라고 본다.”고 그 .. 정치 경제 2008.05.01
박미석 등 법률 위반자는 즉각 사퇴하라 이명박 정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공개를 보는 국민의 심정은 참담하다. 역대 최고의 평균 재산에 온통 서울 강남 부자들이라는 점 때문이 아니다. 고급 다이아몬드와 외제차, 골프 회원권 등 졸부 같은 사치스런 소비행태에 실망했기 때문만도 아니다. 지난 번 조각 파동 때 3명이 낙마했음에도 법적.. 정치 경제 2008.04.26
삼성특검 공소장에 “삼성화재 횡령돈 구조본에 전달” “증거없다”던 발표와 정면 배치, ‘차명재산 이회장 개인 돈’ 결론에 중대결함 삼성 특별검사팀이 이건희 회장 등을 불구속 기소하며 법원에 제출한 공소장에 “삼성화재가 횡령한 돈이 삼성 구조조정본부에 전달됐다”고 밝힌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이는 지난 17일 특검팀이 최종 수사결과를 발.. 정치 경제 200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