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사과 거절당한 ‘욕설의 달인’ 유인촌 문화사령관 유인촌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국회 본회의가 열리기 전 국회사진기자실을 예고 없이 방문했다. 유 장관은 지난 24일 오후 6시께 국정감사 도중 사진기자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과 관련해 사과하려했으나,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사진기자들의 항의가 계속되자 쑥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정치 경제 2008.10.28
유인촌은 왜 연예인 응원단을 시원하게 지원 했을까? 연일 유인촌 문화부 장관 때문에 시끄럽다. 베이징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이 응원보다는 호화판으로 논 것에 대해 ‘예산 졸속 집행’과 관련해 ‘호화판이 아니라고 하다가 궁지에 몰리면서 급기야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연예인 단장인 강병규가 문화부 담당 직원들에게 무리하게 ‘최고귀빈’ 대.. 정치 경제 2008.10.28
주식시장 개방 10년이 초래한 한국 주식시장 붕괴 누가 우리 국민의 월급과 퇴직금, 저축을 주식과 펀드로 날리게 했는가? 유난히도 더디게 온 가을만큼이나 길고 긴 겨울이 예고되고 있음을 우리 국민들은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하루하루 번 푼돈을 아끼고 아껴 일반예금보다 수익이 좀 더 나을 거라는 권고에 이끌려 투자한 2,000만 펀드 투자자들이.. 정치 경제 2008.10.28
강병규 질타 당하고도 연예인 응원단 계속 거짓말 “강병규가 먼저 제안…최고 귀빈급 대우 요구” 10월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별관, 방송인 강병규씨가 기자들 앞에 섰다. 이른바 ‘베이징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논란에 대해 해명하겠다는 자리였다. 강씨는 응원단장으로 문제의 응원단을 구성했다. 논란의 핵심은 연예인들이 응원을 핑계.. 정치 경제 2008.10.27
한국경제, 드디어 바닥이다! 한국은행이 긴급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사상 최대폭인 0.75% 포인트를 한꺼번에 인하한 ‘충격 조치’에도 불구하고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불과 7.70 (0.82%) 포인트 오른 946.45로 마감했습니다. 그나마 상승 마감한 것은 금리 인하 조치 때문이라기보다는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5300억원을 순매수.. 정치 경제 2008.10.27
유인촌은 ‘이명박 졸개’란 그 말이 억울한가? ‘MB 졸개’가 억울한가, 5년 전 대통령은 ‘개구리’였다 웬만하면 욕 안 하고 살던 사람들이라도 장관의 욕설이 방송을 타는 장면을 보면 입이 근질근질했을 법 싶다. 그래도 보통 사람들은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참았을 것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기자들과 카메라에 대고 욕설을 .. 정치 경제 2008.10.27
유인촌 국감장에서 욕설을 퍼부어? 유인촌은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서 자기가 번 돈으로 극단을 만들 정도로 좋은 이미지를 가진 몇 안 드문 연기자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그가 보여준 연기와 느낌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오래도록 남아 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이명박 서울시장 재직 시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내더니 급기야는 .. 정치 경제 2008.10.26
이명박 정권은 광란의 춤사위를 멈춰라! 부시는 오바마를 향해서 미국의 개방정책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제 미국민 어느 누구도 그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 역대 최저의 인기율로 자그마치 8%다. 그를 조롱하고 놀리면서 그가 떠나는 날을 세는 인형들이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무진장 만들어 지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인기.. 정치 경제 2008.10.26
한국의 국가부도 가능성은? 외국인은 지금 손해를 보거나 감수하고 파는 게 아닙니다. 물론 지금이 바닥이라면, 그래서 향후 주가가 오를 것이라면 지금 파는 게 멍청한 짓일 수도 있겠죠. 그러나 지금은 바닥이 아닙니다. 적어도 외국인들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싼 가격에 재 매수 할 수 있는 기회가 조만.. 정치 경제 2008.10.26
이명박 감독의 방어율은 0.747 이명박 감독은 남들 흔히 받는다는 엘리트 야구 교육을 그는 접해보지 못했다. 가난 때문에, 하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각고의 노력 끝에 현대 실업팀에 들어갔다. 그는 열심히 했다. 기관지가 안 좋은데도 주는 술 다 마셔가며 감독에게 환심을 얻는데 온 몸을 바쳤다. 그리고 열사의 나라로 발령받아 .. 정치 경제 200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