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으로 유명한 도시 오래된 도시 이탈리아 ‘로마의 오후’는 아닌 것 같고....^^ 유행의 도시로 이름난 프랑스 파리의 거리 영국의 런던, 칙칙한 날씨로 악명이 높은 도시. 공기 맑고 살기 좋다는 호주의 수도 시드니 통일 독일의 수도 베를린 거리의 멋쟁이들 문화 예술 2007.12.26
이랜드 비정규직에 굳게 닫힌 성탄절 교회 철문 가장 낮은 곳에 온 예수, 그는 누구와 함께 할까? 예수가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났다는 성탄절. 시내 곳곳은 휘황찬란한 불빛과 시끄러운 음악으로 들떠 있지만 그 곳에는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난 예수는 없다. 예수의 탄생을 축하한다며 온갖 장식물을 걸어 놓은 교회 안에도 예수는 없다. 예수가 함.. 문화 예술 2007.12.25
한 미국대형교회의 회개, “우리는 실패했다” “숫자로는 성공했어도 예수 제자 만들지 못해”... 한국 교회는? 미국 시카고에 있는 ‘윌로우크릭교회’와 빌 하이벨스 목사는 교회 성장을 꿈꾸는 전 세계 개신교 목사들의 우상이다. 수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이 교회를 방문하거나 윌로우크릭협회에 가입해서 목회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빌 하이.. 문화 예술 2007.12.19
대학평준화가 교육정상화 주문이다 우리는 학벌사회에 살고 있다. 학벌사회가 아니었다면 학력위조도 없었을 것이다. 사람의 능력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학벌간판으로 보는 풍조가 결국 간판 위조 사태를 불렀다. 학벌 간판이 가치를 가지는 한 그것을 둘러싼 사건사고는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한국의 학벌사회는 전형적인 승자독.. 문화 예술 2007.12.15
‘신정아ㆍ변양균’이 연인이든 말든.... 거두절미 하고 요점만 추리자. 이른바 ‘신정아-변양균’ 파문에 있어 본질은 신정아씨가 기업후원금 모금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했는지 여부다. 이 과정에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어느 정도 개입했는지 여부도 역시 본질에 포함된다. 그런데 파문 초기부터 사건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사생.. 문화 예술 2007.12.04
“수능 거부 총파업을 상상하자” [불온한 희망] 유신세대-386세대-88만원 세대 대화하다 ▲강의하는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오른쪽으로 사회자 이광호 레디앙편집국장과 우석훈 박사. 유신세대인 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386세대인 우석훈 박사, 그리고 88만원 세대들이 만났다. 예스24, 출판사 ‘철수와 영희’, 레디앙이 공.. 문화 예술 2007.12.04
실명제에 대응하는 인터넷언론사의 자세 선거 인터넷실명제 실시 7일째 인터넷언론사 이모저모 인터넷실명제를 거부하며 진보넷과 공동대응에 나선 민중언론참세상은 3일 용산구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우리 위원회가 2007.12.3 현재 귀사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확인한 바에 의하면 다음의 게시판, 대화방은 정당, 후보.. 문화 예술 2007.12.04
영혼 죽은 자들이 장로 대통령이라고 떠받들어 11월 28일 김진홍 목사가 상임의장으로 있는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프레스센터에서 연 다음날, 교파를 초월해 모인 60여 명의 개신교 목회자들이 29일-30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아카데미하우스 예배실에서 ‘삼성사건 엄정 처리와 깨끗하고 바른 대.. 문화 예술 2007.12.01
“회장님, 힘 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진짜 회장님 힘을 내세요. 우리가 있으니까!” 중앙일보의 삼성계열사 위장 분리 의혹이 불거졌다. 이래저래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의결권 없음’이 밝혀져 주미대를 역임하고 유엔사무총장에 이름이 오르내린 .. 문화 예술 2007.11.28
‘오마이뉴스’가 조중동 보다 더 무섭다 중앙일보 욕할 자격 있나…“대답해봐, 오마이뉴스야” 이제 대통령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야말로 본격적인 ‘대선 장사’가 시작된 셈이다. 대략 짐작을 하겠지만, 대변인이라는 직업이 몹시 바쁘기도 하지만 이른바 ‘장이 선 첫 날’이니 얼마나 정신이 없었겠는가? 그럼에도 기자들.. 문화 예술 200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