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주식을 살 때’라고 강변하는 이명박 사람에게 너무 슬픈 일만 생기면 어이없어 웃음이 나올 때가 있다. “살다보니 웃는 날도 있구나. 그래서 인생은 살만한가봐” 요즘 움직일 때마다 폭탄을 터트리고 계시는 리(李)만(萬) 브라더스 중 큰 형님께서 24일. 25일(현지시간) 어웨이 경기에서 연일 연타석 홈런의 맹타를 휘둘렀다. 미국과 남미.. 정치 경제 2008.11.26
총체적인 위기를 자초하는 이명박 정권 그야말로 가히 사면초가입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허리를 졸라매고 대비책을 세우고 있는데 이명박 정권이 내 놓는 정책은 가만있는 것 보다 더 못한 짓 뿐이니 이 노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미국 대통령 당선자인 ‘버락 오바마’도 대북정책은 압박이 아닌 ‘협상과 대화.. 만화 만평 2008.11.25
이명박 대통령 지금 주식사면 1년 안에 부자 된다고? 남미 방문을 마치고 미국 LA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지금은 주식을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라면서 “지금 주식을 사면 최소한 1년 내에 부자가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동포간담회에서 “ 한국의 주가가 많이 떨어졌는데, 주가가 최저일 때 세계 여러 나라가 .. 정치 경제 2008.11.25
CEO 이명박의 확신을 총살로 치료하라! ‘아라비아의 로렌스’로 널리 알려져 있는 영국의 군인이자 작가요 고고학자인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는 “의견은 논쟁이 가능하지만 확신은 총살로만 치료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명언을 남겼다. 스스로 ‘나는 CEO다’라고 말하는 이명박의 ‘미친 확신’을 치료할 수 있는 명언 중의 명언.. 정치 경제 2008.11.24
미네르바 같은 네티즌을 잡으려는 이명박의 분별없는 지도력 환율이 장중 1,500선을 돌파하고, 주가도 또 다시 1,000선 이하로 밀려나기를 거듭한다. 지금까지 엄연히 주인이 있는 각종 연기금까지 쏟아 부은 정부의 위기대응이 별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것이 수치로 나타난 것이다. 이제 위기가 각설이처럼 죽지도 않고 자꾸만 오는 통에 깜짝깜짝 놀라는 일이 .. 카테고리 없음 2008.11.22
미네르바란 네티즌을 까면 그리도 기분이 좋은가? 요즘 인터넷 경제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미네르바’에 대한 방송의 서로 다른 보도를 보면서, 말이 쉽게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지 여실히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한토마에서도 이와 유사한 글을 올리는 누리꾼이 있다. ‘최용식 21세기경제학연구소장’이 ‘미네르바 현상에 .. 정치 경제 2008.11.20
코스피 950선도 붕괴… 68포인트 급락 급락 사이드카…외국인 8일째 순매도 미국 증시의 급락과 환율 급등 등 악재가 겹치면서 연기금을 동원해 겨우 끌어 올린 코스피지수가 1000선이 붕괴되더니 950선마저 내주고 말았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8.13포인트(6.70%) 내린 948.69로 마감, 8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지난달 28일 이후 최.. 정치 경제 2008.11.20
이명박 정부의 갈수록 태산인 경제 정책 연기금을 쌈짓돈처럼 마구 갖다 퍼부어도 환율은 계속 오르기만 하고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건설과 은행 부실이 겹쳐 한국 경제병은 호전될 기미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엉뚱한 처방만 내 놓고 있습니다. 중증환자를 수술대에 올려놓고 수술할 생각은 .. 만화 만평 2008.11.19
구조조정의 계절, 이제는 자본의 구조조정을 해야만 한다. 반지 모으기 아닌 대주주 금송아지 모으기로 경제 난국 넘어야 늦은 한파가 시작되어 추위가 뼈 속까지 스며들고 있다. 계절만 겨울로 들어선 것이 아니라 일하는 직장에서 실직의 한파가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시 구조조정의 계절이 돌아와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11년 전 환란의 악몽이 .. 정치 경제 2008.11.19
유치하게 미네르바란 네티즌의 신상파악까지 하는가? 미네르바라는 인물이 누구인지 잘 모르지만 그의 글은 몇 편 읽어봤다. 한국 경제의 문제점을 놀라울 정도로 예리하게 분석하고 예측해 놀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최근에는 바로 그것 때문에 협박과 살해위협까지 받고 있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난다. 그리고 ‘노란토끼’가 달려오고 있다며 ‘일본.. 정치 경제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