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이명박 낙하산 강만수 주의보 한국은행(총재 이성태)에 ‘강만수 주의보’가 떴다.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은 ‘MB노믹스’를 만든 당사자로 이명박 정부에서 초대 기획재정부장관을 지낸 대표적 ‘모피아’(재무부 마피아)다. ‘한은맨’들은 ‘모피아’라면 이를 간다. ‘강만수 주의보’를 띄운 이는 민주당의 싱크탱크.. 정치 경제 2010.03.05
영국 심각한 경제위기 도래 ‘제 2의 IMF사태’위험까지 영국은 심각한 가계부채와 파운드화의 가치 폭락, 증시까지 폭락하면서 보수당은 2차 IMF사태까지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22일 “영국의 부동산 거품은 미국보다 심각한 상태에 직면했다”며 “2007년 미국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 부채가 141%였는데 비해 영국은 177%로 .. 한반도와 국제 2009.01.26
미국발 금융위기로 “제국의 종말은 이미 시작되었다.”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이미 미국발 금융 위기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 시기를 예단하지는 못하지만 언젠가 반드시 터지고야 만다고 지적해왔다. 미국의 저축률은 거의 0에 가깝다. 그럼에도 미국의 소비지출은 무려 10조 달러 이상이나 된다. 1945년에 견주어 거의 70배 수준이다. 이렇게 풍.. 한반도와 국제 2008.12.15
이젠 국책은행 연구소도 ‘한국 내년 마이너스 성장’ 최악의 경우 내년 마이너스 성장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경제연구소가 내년 한국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삼성증권이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0.2%로 전망한 적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국책은행에서 마이너스 성장 전망을 내놓았.. 정치 경제 2008.12.11
3분기 국민 실질소득 최악…금융도박에 빠지면 국가도 망한다! 3분기 실질 국민 총소득(GNI)이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을 기록했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3분기 실질 GNI는 전기 대비 3.7% 감소해 1998년 1분기(-9.6%)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는 거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3.5% 감소해 1998년 4분기(-6.1%) 이후 가장 나쁘다고 한다. .. 정치 경제 2008.12.03
경제파탄 정권,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규탄한다! 이명박 정권은 따로 명칭을 만들지 않고 대통령 이름 석 자를 딴 이명박 정부라 불리고 있다. ‘실용정부’라 명명하려다가 이명박의 생고집으로 개인 이름으로 명칭이 바뀐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 그 이명박 정권이 불과 10개월 만에 나라 전체를 뿌리째 뒤흔들고 있다. (촛불로 이미 흔들렸지만) .. 정치 경제 2008.12.02
이명박 대통령 “상황 탓하며 좋은 직장만 기다려선 안 돼” 라디오 연설서 청년실업 관련 ‘눈높이 낮추라’ 주문 대선후보 때도 수차례 언급…정책 실효성 논란 일듯. 이명박 대통령이 12월의 첫날 청년 실업과 관련해 젊은이들의 ‘도전정신과 용기’를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함께 약속했지만, 청년 실업 문제를 개인의 의지 문제로 돌.. 정치 경제 2008.12.01
8년 만에 순채무국으로 전락한 한국 경제 우리나라가 2000년대 들어 8년 만에 처음으로 순채무국으로 전환됐다. 2MB정권이 들어선 첫해부터 해외에 가지고 있는 채권보다 짊어지고 있는 빚이 더 많다는 얘기다. 경제를 이렇게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아직도 경제대통령 어쩌고 하면 누가 믿어줄까? 하긴 노무현 정권 때보다 더 살만하다는 전여옥.. 정치 경제 2008.12.01
왜 지금 일차상품 시장에 주목해야 하는가? 금융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올 7월부터의 달러 강세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은 전 세계의 달러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여 일부는 증발시키고 있고 또 일부는 금고에 은행에 차곡차곡 쟁여놓고 있다. 아래 그림을 보자 달러 강세는 실로 눈부시다. 유일하게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통화는 엔화다... 정치 경제 2008.11.30
이명박, 지금 주식을 사면 1년 안에 부자가 된다고? ‘주식사서 부자 된다면 이명박 너부터 먼저 사라’는 결론부터 먼저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펀드계의 삼성인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도 ‘100년 만에 올까 말까 하는 절호의 기회’라고 했는데 그런 기회를 왜 남들에게 알려주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이명박과 박현주 둘은 너무 닮았.. 정치 경제 200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