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바꾼 경찰, 촛불문화제는 허용, 정치집회는 불허? 경찰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반대하는 시민들의 촛불문화제를 원칙적으로 허용하되, 정치집회로 변질될 경우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5일 “문화제의 성격이 유지된다면 신고절차가 필요 없겠지만 정치적 구호와 피켓 등이 등장할 경우 야간 불법 집회로 .. 세상이야기 2008.05.05
정치적으로 침묵하던 청소년들이 거리로 나섰다. 이명박을 지지한 적 없는 우리 청소년들 이번 쇠고기 수입반대 집회의 가장 큰 특징은 중고등학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는 것이다. 젊은 세대, 특히 20대가 점점 보수화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이 흐름을 뒤엎을만한 10대들의 반란을 기성세대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지금의 청소년들은 .. 문화 예술 2008.05.05
광우병 쇠고기 수입…이명박 탄핵서명 100만명 돌파 드디어 100만명이 넘었다. 지난 4월 6일 ‘안단테’라는 누리꾼이 ‘다음아고라’ 토론방에 제안한 ‘이명박 대통령 탄핵’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서명운동이 청원 발의 29일 만인 4일 오후 5시 50분, 100만명을 넘어섰다. 서명 인원 100만명은 그동안 ‘다음’에 발의된 수많은 청원 중에.. 세상이야기 2008.05.04
광우병 방송에 인터넷은 내란 중 “PD 수첩 광우병 편 심장이 뛰어서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ID : 호호호) “가난하니 맛있게 美 쇠고기 먹겠다.” (ID : 한시인) “사형선고 받은 기분입니다.” (ID : river) “이명박 탄핵하면 쇠고기수입 백지화 가능한가요?” (ID : MJ TIME) “PD수첩 어머니 모시고 보고나서 한동안 멍하니...” (ID : Reflect.. 세상이야기 2008.05.04
광우병 위험 쇠고기 반대 집회, 반미선동이 아니다 보수언론들 ‘PD수첩이 광우병 괴담 유포 앞장’ 주장 미국산 쇠고기의 전면 수입을 앞두고 국민들의 우려와 반감이 커지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요구합니다(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에는 2일 오후까지 누리꾼 100만명이 가까이 서명에 참여했으.. 세상이야기 2008.05.04
무뇌 보다 지독한 소(牛)뇌 정부…이명박 탄핵시위 미친 소 ‘이명박 너나 실컷 처먹어라’며 분노한 누리꾼들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2mB 홈피는 누리꾼들의 융단폭격을 맞고 폐쇄되었습니다. 무뇌 정부 보다 더 지독한 ‘뇌송송 구멍탁’ 뚫린 ‘소 대가리’정부가 국민의 생명을 걸고 한 도박에 누리꾼들은 더 이상 눈뜨고 못 보겠다며 누구보다 먼저.. 문화 예술 2008.05.03
광우병 시위 ‘촛불파도’…이명박 탄핵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 문화제에는 연인원 2만여명이 몰렸다. 2만여 개의 촛불이 이날 광화문을 환하게 밝혔다.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촛불 이후 이 같은 인파는 처음이다. 70여만명에 육박하는 온라인 상의 ‘대통령 탄핵’ 서명이 오프라인으로 옮겨 붙은 것이다. 현장에서는 ‘조중동’.. 세상이야기 2008.05.03
이성적으로 열 받아…5년, 너무 길다 국민들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는 2mB. ‘설마 정권 퇴진하라고 나서진 않겠지, 지들이 날 뽑아 준 지가 언젠데?’ 이런 배짱이겠죠? 광우병 쇠고기 수입이 코 앞에 다가오면서 두려움이 흑사병처럼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기나라 대통령에게 목숨을 구걸해야 하는 상황이 정말 열 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2.. 문화 예술 2008.05.01
청와대ㆍ내각, 광우병 걸린 소두뇌 집단 쇠고기 협상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사평론가 진중권 씨가 특유의 독설과 비유법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대미 쇠고기 협상의 문제점에 대해 맹공 했다. 또한 네티즌들의 이명박 대통령 온라인 탄핵서명운동에 대해 “그건 정치 소비자들이 벌이는 일종의 리콜운동이라고 본다.”고 그 .. 정치 경제 2008.05.01
특종을 마구 버리는 돌아버린 신문 국민일보는 청와대의 주군을 모시는 (황)국(신)민일보라 불러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의 땅 투기 특종을 잡고도 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월에는 박미석 수석의 표절 특종도 보도하지 않고 뭉개는 등 2mB 측근의 비리를 감추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박수석 특종은 사장이 뭉갰.. 문화 예술 200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