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어청수의 어설픈 눈물 연기 어청수 촛불 폄훼와 살인진압 김석기 두둔으로 일관 29일 오전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청장 퇴임식에서 어청수 청장이 직원들이 준비한 동영상을 보며 눈물을 닦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2월에 취임한 어청수 청장은 대규모 촛불집회 강경대응과 조계종 총무원장 차량검문 등으로 야당과 시.. 세상이야기 2009.01.29
용산 참사 살인진압은 이명박 정권의 ‘화려한 휴가’ 이번 공권력의 용산 살인 진압은 개각과 함께 공안통치의 가속 페달을 밟기 위해 정권 차원에서 무리하게 계획된 이명박 정권의 ‘화려한 휴가’라는 의혹이 짖습니다. 참사가 난 뒤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구성되었던 검찰 수사본부의 수사결과는 이러한 의혹을 더욱 짖게 합니다. 검찰은 이번 참사의.. 세상이야기 2009.01.27
용산 참사 “경찰이 가장 가까이 채증한 사진과 영상 갖고 있다.” “경찰특공대 공포 서러울 정도로 무자비한 폭력” 증언도 ‘이명박 정권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설날 오후 2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찰이 살인진압 당시 채증 한 각종 자료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오창익 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은 “경찰은 방송사나 인터넷 언론.. 세상이야기 2009.01.27
올 상반기 최악의 경기 악화…IMF사태 때보다 심각한 타격 1회전에 위기 몰린 한국경제…“4~5월 최악” 전문가들 “경제지표 두렵고 경악스럽다” 최근 제시된 우리나라의 지난해 말 경제지표에 대해 한 민간연구소 관계자는 "한마디로 두렵고 경악스럽다"고 표현했다. 경제지표를 절대수준으로 봐도 1997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 안좋은 경우가 많을 뿐더러 그 .. 정치 경제 2009.01.27
용산 참사 유가족 “화재사망 아닌 경찰의 폭력사망” 검찰 사건 은폐 광주민중항쟁 계엄군처럼 몽둥이로 두들겨 팬 경찰 특공대 울음바다 된 기자회견…“두개골 쪼개져 있고, 손가락 부러져 있었다” 용산 참사 사망자 유가족들이 검찰의 시신 부검 결과와 관련해 “유가족 의사도 없이 시신을 부검한 것은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며 화제로 숨진 것이 아니라.. 카테고리 없음 2009.01.26
용산 참사 ‘망자에 대한 예의부터 갖추자’ 용산 살인 사건을 보고 끓어오르는 분노 때문에 몇 자 적지 않을 수 없다. 대통령의 서울시장 시절 은평 뉴타운을 추진할 때부터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주위에는 많다. 용산지구 개발에서 ‘한국의 두바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던 용산의 국제 업무지구와 성매매 집결지 재개발에 관해서.. 세상이야기 2009.01.25
경찰 내부 문건 공개…위험물 현황 사전에 이미 파악 ‘고가 사다리차 없으면 못 들어가’ 원칙…현장에선 왜 무시? 서울경찰청 경비1과가 작성해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에 보고한 ‘1.20 전철연 한강로 3가 남일당빌딩 점거 농성장 진입 계획’문건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민주당 강기정ㆍ김유정 의원이 공개한 이 문건에는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의 사인도 .. 세상이야기 2009.01.22
어청수 사의표명, 후임 경찰청장 김석기는? 어청수가 경찰총수로 있는 동안 경찰은 완전히 과거로 회귀하고 말았다. 과거 군사독재 시절 정권의 안녕만을 위해 충성을 맹세했던 정치경찰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런 어청수의 정치경찰의 재등장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이 되고 말았다. 어청수는 비폭력을 외치.. 세상이야기 2009.01.19
청와대 지하 벙커에 경제상황실 차린 이명박 지하 벙커에 경제상황실 차린 웃기는 청와대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을 계기로 청와대 위기관리 시스템의 취약함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노무현 정부 때 위기관리를 책임졌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가 새 정부 들어 폐지됐지만 새로운 시스템은 아직도 부재다. 모든 정보가 대통.. 정치 경제 2009.01.07
한나라당이 방송장악과 강경일변도로 나가는 이유는? 뒤집어 보면 쉽게 답이 보인다. 여권이 로텐더홀을 먼저 ‘접수’하려는 이유를 살필 수 있다. 직권상정을 하려면 심사기일을 지정해야 한다. 심사기일을 지정하는 건 곧 직권상정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다. 민주당이 가만히 있을 리 없다. 보좌진과 당직자를 총동원해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있.. 정치 경제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