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257

전교조 “성폭력 사건 조직적 은폐 조장 없었다”고?

정권 탄압에 따른 상황과 활동 공적 참작해 경고 징계? 전교조 ‘성폭력 징계 재심위원회’가 민주노총 김상완 성폭력 사건의 전교조 2차 가해자 3인의 징계 재심 과정에서 “성폭력 사건의 조직적 축소ㆍ은폐 조장은 없었다.”고 결론 내리는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재심위는 9일 공개한 재심 결..

성평등과 인권 2009.07.16

‘행사 망하든 말든 검거만 하면 돼’라는 경찰 지휘관의 막말

5월 2일 ‘하이서울페스티벌’ 개막식 행사가 무산된 것은 참 아쉬운 일이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개막식 행사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무대에 올라가버린 시민들의 과격한 행동과 경찰의 무리한 작전이 불러온 예견된 사고라는 견해를 밝힌 사람들이 많으나 실은 그게 아니란 게 밝혀졌습니다. 이 ..

세상이야기 200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