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5적 40

최상재 위원장 체포로 ‘언론악법 원천무효’ 투쟁을 막을 수 없다.

27일 오전 7시 30분경 전국언론노동조합 최상재 위원장이 자택에서 체포됐다. 최 위원장이 ‘도주하지 않고 따라가겠다’고 밝혔는데도, 옷을 제대로 차려입을 여유조차 주지 않고 아내와 어린 딸, 마을 주민들이 보는 앞에서 슬리퍼 차림의 최 위원장을 강제로 끌고 갔다. 신원이 확실하고 도주 우려..

언론주권운동 2009.07.29

언론노조 총파업 투쟁 나선 ‘MBC 중징계ㆍ뒷조사는 언론자유 침해’

방통심의위 중징계에 MBC 제작진 재심 소송 등 총력 대응키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의 MBC 보도 프로그램 중징계 및 검찰의 <PD수첩> 제작진 뒷조사 등 이명박 정부의 전방위적 MBC 압박에 대해 5일 MBC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향후 언론의 정부정책 비판을 정부가 심의하고 수사하게..

언론주권운동 2009.03.05

언론노조 총파업 동참 발언 MBC 박혜진 앵커 ‘중징계’ 처분

“조합원인 저는 이에 동참해 당분간 뉴스에서 여러분을 뵐 수 없게 됐습니다. 방송법 내용은 물론 제대로 된 토론도 없는 절차에 찬성하기 어렵습니다.” 언론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들어가기 전 박혜진 앵커가 한 이 마침 말 방통위(위원장 박명진)에서 ‘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재허가 때 ..

언론주권운동 2009.03.05

언론악법 저지 언론노조총파업 투쟁…신문 방송 20% 참여는 절대 불가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2일 한나라당이 “신문사의 방송 겸영은 세계적 추세이기 때문에 최대 20% 지분 참여는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방안이며, OECD국가 중 한국만 없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

언론주권운동 200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