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동조합 총파업으로 언론악법 저지ㆍ한나라당 해체! 언론 장악 음모의 마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한나라당의 광란의 질주에 맞서 언론노동조합이 ‘총파업 투쟁’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언론노조 총파업 투쟁의 선봉에 MBC노동조합이 나섰습니다. ‘물류를 멈추어 자본에 맞선다’는 화물노동자들의 총파업과 같이 ‘방송을 멈추어 방송을 지킨다’.. 언론주권운동 2009.03.04
MBC “한나라당 의원 ‘조중동 정치적 우군’ 실토” ‘뉴스데스크’서 “신문로비 엄청나다”는 한나라당 지도부 말 보도 한나라당의 이른바 ‘언론악법’을 6월 표결 처리키로 여야가 합의한 것과 관련해 한나라당 의원들이 ‘조중동은 한나라당의 우군이며 신문사들의 로비가 전방위적이었다.’고 밝혔다고 2일 MBC가 보도했다. MBC는 이날 ‘뉴스데.. 언론주권운동 2009.03.03
언론노조 총파업 투쟁 선봉 MBC노조…국제 연대 호소 영어ㆍ일어 등 5개 국어로 ‘언론악법’ 위험 알리는 동영상 제작 “안녕하십니까.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 본부에서 전해드리는 뉴스 속보입니다. 한나라당이 언론악법을 통과시켜 방송을 장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표현과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도 위태롭.. 언론주권운동 2009.02.28
신재민 차관 ‘언론노조 총파업은 정치파업’ 맹비난 “언론 종사자 중 가장 혜택 받는 사람들이 파업 적극 참여 이해 안 돼”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기습 상정처리에 반대해 총파업을 선언한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지상파 방송사 노조들에 대해 “민주주의를 내세워 정치파업을 하고 있다”고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 언론주권운동 2009.02.28
MBC 노조 총파업 돌입…일부 진행자 교체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이 한나라당의 미디어관련법 직권상정과 관련해 총파업 재개를 선언함에 따라 MBC 노조가 26일 오전 6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SBS, EBS, CBS 등 다른 지상파 방송사 노조들은 언론노조가 선언한 파업재개 시점에 맞춰 파업에 돌입하지는 않았으나 각 노조별로 파업 동참 .. 언론주권운동 2009.02.26
MBC 노동조합 ‘26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 돌입 25일 오후 3시 56분 전국언론노조 총파업 5차 대회가 열린 여의도 산업은행 앞, 언론노동자들이 미디어 관련법 직권상정을 반대하며 결의를 다지는 가운데 급보가 날아들었다. 고흥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이 이날 오후 문방위 전체회의 도중 “간사들 간 협의가 어렵다고 판단해 국회법에 따라.. 언론주권운동 2009.02.25
언론노조 앞에 다시 다가온 높기만 한 암벽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지난 임시국회에서 언론악법을 날치기 처리하려는 걸 막기 위해 벌인 전국언론노동조합 1차 총파업 투쟁이 막을 내렸다. 여야는 재벌과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에게 방송뉴스를 넘기는 걸 뼈대로 하는 신문·방송법 개정안 등 쟁점이 큰 언론관련 6개 법안을 시한을 .. 언론주권운동 2009.01.17
대구 언론노조 총파업 촛불 집회 대구 동성로에서도 ‘언론을 지키자’는 시민들이 추운 날 거리로 나와 촛불을 들었습니다. 촛불은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힌다는 뜻으로 최고의 저항을 말합니다. ‘방송을 끊어 방송을 지킨다’는 언론노동자들의 마음은 한결같았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최상재 위원장과 이명박의 낙하산 부대.. 언론주권운동 2009.01.08
언론노조 총 파업 일시중지…MBC노조 업무복귀 전국언론노조는 7일 여야가 언론관련법 처리를 유보함에 따라 이날 자정(8일 0시)부터 총파업 투쟁을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의 방송법 개정안 등에 반대하며 지난달 26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던 언론노조는 13일 만에 파업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 언론노조는 이날 보도 자료를 내.. 언론주권운동 2009.01.07
청와대 지하 벙커에 경제상황실 차린 이명박 지하 벙커에 경제상황실 차린 웃기는 청와대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을 계기로 청와대 위기관리 시스템의 취약함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노무현 정부 때 위기관리를 책임졌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가 새 정부 들어 폐지됐지만 새로운 시스템은 아직도 부재다. 모든 정보가 대통.. 정치 경제 200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