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물 폭탄은 오세훈의 디자인서울이 안겨준 인재 “청계천에 들여다볼 시간에 하수도관 점검부터” 전문가들 ‘대리석 광장ㆍ콘크리트 천 탓’ 비판 대한민국 서울의 심장부 광화문 광장이 폭우로 물에 잠긴 것을 두고 탄식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1일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이 물에 잠겼다. 259.5㎜의 집중호우 탓이었다. 승.. 환경과 생태 2010.09.24
4대강 삽질대신 물 폭탄 대책을 세워라. 서울의 물 폭탄은 4대강 삽질에 대한 강력한 경고 100여 년 만의 물 폭탄이 수도권을 강타했다. 태풍 매미가 불어 닥친 후 기상이변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적이 견해다. 대구의 모 국립대 천문기상학과에서 이 분야를 연구하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후배에게 ‘무슨 해결책이 없.. 환경과 생태 2010.09.23
105년 만의 물 폭탄은 4대강 파괴의 위험신호 105년 만의 물 폭탄이라고 한다. 서울의 물 폭탄은 4대강 삽질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준 작은 사건에 불과하다. 도심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도배가 되어 있어 물이 땅에 스며들지 않는다. 고스란히 하수구를 타고 내려갈 수 밖에 없다. 땅으로 스며들지 않은 물이 동시에 한강으로 빠져 나가려 하.. 세상이야기 2010.09.23
원희룡 ‘4대강 공사 중단하면 생태계 교란’된다고? ‘삽질 중단하면 생태계 교란 장기화 된다’는 원희룡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너무 웃기는 말을 했다. 그것도 조계종 화쟁위원회가 주최한 ‘4대강 화쟁토론회’에서. 이러다가 웃기는 일로 먹고사는 사람들의 생계가 끊기게 생겼다. 삽질을 해 습지를 파괴해 놓고는 “지금 공사를 중단하면 생.. 환경과 생태 2010.09.17
4대강 파괴에 재수생의 인권까지 침해한 이재오 특임총리 ‘재수 금지, 대학 졸업생 대기업 취직 금지’ 이재오 역시 이재오는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속담이 딱 맞는 인물이다. 달리 ×재오라 부르는 게 아님을 당선자 잉크도 마르기 전에 보여 주었다. 국회 재입성에 성공하자마자 특임장관으로 임명된 이재오 의원은 개각 발표 직전인 7일자 ‘동아일보.. 정치 경제 2010.08.08
돌아온 4대강 파괴 전도사 이재오 4대강 파괴에 거품 무는 이재오의 화려한 귀환 4대강 파괴 전도사 이재오 씨가 귀환했습니다. 사회당과 진보신당을 제외한 야3당이 민주당의 장 상 후보로 단일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은평구를 비롯해 5:3으로 패배하자 지도부 사퇴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결과에 교만한 .. 정치 경제 2010.08.01
이 아름다운 곳을 콘크리트로 쳐 바르려는가? ▲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지 파괴해서는 안 된다. 자연을 갈아엎을 권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없다. ▲ 낙동강 상주지역을 안내해 주신 지율 스님, 천성산을 지키기 위해 단식을 한 지 100일이 되자 겨우 대화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삽질에 관한한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차별성은 거의 없다. 지.. 여행과 사진 2010.07.26
4대강 파괴로 죽어가는 낙동강 상주 경천대 점점 파괴되어가는 낙동강을 찾아서 강은 흘러야 하는 게 당연하다. 흘러야 하는 강물을 가두려는 이명박 정권의 막장 삽질이 ‘생명의 강’을 죽이고 있다. 지금처럼 단 기간에 한반도 전역을 파괴하는 공사는 역사상 없었다. 이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흐르는 강물처럼’이란 제목으로 4대강.. 환경과 생태 2010.07.26
‘4대강 파괴 현장’에서 국회의원 폭행도 방치한 경찰 국회의원이 멱살을 잡혀도 방치하는 대한민국 경찰 ‘4대강 파괴 중단’을 외치며 경기 여주시 이주보 공사 현장에 환경운동활동가들이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그런데 현장을 방문한 국회의원이 멱살을 잡히는 등 폭행을 당해도 관할인 여주경찰서는 방치했다. ‘6.2지방선거’ 결과를 보고도 이명박.. 세상이야기 2010.07.24
앞산터널 반대 싸움 재판 결과를 보면서 원심 판결을 확정한 항소심 재판 결과 참으로 기나긴 시간이었습니다. 작년 3월에 시작되었던 달비골 벌목저지 과정에서 벌어진 일에 대한 6명의 사건이 1년이 지난 7월 9일(금)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지루한 재판에 고생하신 분들에게 위로의 말.. 환경과 생태 201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