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수 없이 고문하는 이근안 이근안은 예수에 대한 고문을 중단하라!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목사라는 것 자체가 ‘예수를 고문하는 것’입니다. 징역 살면서 예수 믿으며 ‘지난 날의 잘못을 회개하며 산다’기에 설마 했습니다. 그래도 인간인데 출옥하면 조용히 살려니 싶었던 게 많은 사람들의 바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난데없.. 세상이야기 2010.01.29
박찬성 목사는 한국교회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방화전문가’ 박찬성 같은 세계적인 방화전문가를 가진 한국교회 수구우익 패거리들이 모이는 곳에 빠짐없이 나타나는 박찬성 목사라는 방화전문가가 있습니다. 늘 앞에서 불을 질러 가히 ‘한국교회가 자랑하는 방화전문가’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명색이 목사인데 불 지르는 것을 예사로 여겨 많은 사람들이.. 세상이야기 2010.01.24
고문기술자 이근안 체포결사대를 모집합시다.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난 빨갱이를 잡았지 고문기술자가 아니라’며 미친 소리를 하고 돌아다닙니다. 이런 미치광이에게는 말이 필요 없고 몽둥이찜질만 필요합니다. ‘복날 개 패듯’이 사정없이 패줘야 합니다. ‘고문한 사실이 없다’는 헛소리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이근안을 잡아 검찰에 .. 세상이야기 2010.01.23
이근안 목사를 본 한 기독교인의 사죄 글 고문기술자가 목사 되는 개탄할 한국교회 현실 고문 기술자 이근안이 출소한지 3년 만에 목사가 되었다는 소식에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천하죄인이라 할지라도 지난 날의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으나 이근안은 아직 아닙니다. 화해의 전제 조건인 용서는 전적으로 피해자의 몫이기에 가해자가 .. 세상이야기 2010.01.20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 ×소리 하는 김진홍 목사에게 ▲ 5월 30일 오후 ‘노동탄압분쇄 민중생존권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이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려는 범국민대회를 경찰이 원천봉쇄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분향소가 설치된 덕수궁 앞에 모이자 경찰병력과 버스를 급히 분향소 주변에 배치하고 있다. (사.. 세상이야기 2009.06.01
성서만 보면 거꾸로 돌아가는 기독교인들의 머리 분명히 2009년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들어서거나 성서를 잡는 순간 기원전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게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오늘 전혀 모르는 분이 ‘강제안수’를 당했다며 도와 달라는 쪽지가 왔기에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다른 카페도 아니고 ‘안티이명박’ 카페 회원이.. 삶의 이야기 2009.04.21
김진홍의 ‘번창’ 신앙과 허병섭의 ‘밀알’ 신앙 김진홍과 허병섭 목사의 너무 같으면서 너무 다른 이야기 너무 닮은 두 사람이 있다. 둘 다 1941년생이니까 우리 나이로 68세다. 둘 다 경상도의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 출신이다. 둘 다 20대에 서울로 올라갔고, 신학을 공부해서 목사가 되었다. 둘 다 젊은 시절 빈민가에서 목회했다. 1970년.. 세상이야기 2009.03.06
이명박이 김수환 추기경을 직접 추모하러 간 까닭은? 김수환 추기경 애도 일변도 분위기 배경이 의문 우리는 어지간한 사람이라도 죽으면 잘못을 묻어줍니다. 아무리 악인이라도 빈소에서는 가만히 있는 것은 그게 고인에 대한 예의라고 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죽음이 모든 것을 덮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직 관도 묻.. 세상이야기 2009.02.18
고부간의 갈등보다 더 심한 갈등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갈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며느리가 좋아도 ‘내 아들 보다 못하다’는 게 어른들의 일반적인 정서입니다. 간혹 ‘허물 많고 부족한 내 아들을 사랑해줘 고맙다’는 분들도 있지만 극히 드문 게 사실이죠. 핏줄인 딸에게는 관대하지만 며느리에.. 삶의 이야기 2008.11.09
진보목사와 벌인 ‘성차별’ 설전 제가 출석하는 교회는 1986년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 시절 대구의 대표적인 달동네인 중구 남산4동(현 까치 아파트)에서 개척을 해 어느 덧 20 여년의 세월이 흐른 민중교회입니다. 당시 민중교회가 대구 지역에도 5개 있었으나 김영삼 정권 이후 대부분 사라지고 이 교회만 겨우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 삶의 이야기 200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