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고문기술자 이근안 체포결사대를 모집합시다.

녹색세상 2010. 1. 23. 11:26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난 빨갱이를 잡았지 고문기술자가 아니라’며 미친 소리를 하고 돌아다닙니다. 이런 미치광이에게는 말이 필요 없고 몽둥이찜질만 필요합니다. ‘복날 개 패듯’이 사정없이 패줘야 합니다. ‘고문한 사실이 없다’는 헛소리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이근안을 잡아 검찰에 넘깁시다. 우리 민주시민들의 힘으로 늙어빠진 이근안의 주둥아리를 봉해 버립시다.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파괴한 ‘서정갑을 체포하자’고 나서자 머리카락 보일까 꼭꼭 숨어 버렸습니다.

 


서정갑이가 얼마나 겁을 집어 먹었는지 손자까지 위장 전학시켰겠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당당하지 못하고 잘못된 것이라는 걸 안다는 증거입니다. 고문 피해자는 많은데 ‘고문하지 않았다’는 ‘허위사실유포’를 하는 이근안을 체포해 검찰에 넘겨 피해를 당한 분들과 대질 심문을 시킵시다. 아무리 뉴라이트 같은 미치광이들이 판을 치기로서니 이근안 같은 개망나니들이 설치는 건 용납할 수 없습니다. 아니, 더 이상 방치하면 우리 사회가 너무 오염되어 더 지저분해질지 모릅니다.

 

 

고문 피해를 당한 분들은 아직도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국가는 치료는 커녕 이근안 같은 인간 말종을 부추겨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의 묵인이나 비호없이 이근안이가 저리 설치고 다닐 순 없습니다. 다른 어떤 것도 필요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아끼고, 고문기술자는 사라져야 한다’는 상식을 가진 민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민주시민들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본때를 보여줍시다. 독재의 유전자는 도려내 없애버려야 합니다.


추 신: 법률적인 검토를 해 동영상에서 지껄인 소리가 ‘허위사실유포죄’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해당된다면 검찰에 고발하도록 합시다. 이근안 체포를 갈망하는 민주시민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