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없이 정치판 기웃 거린 서경석 목사와 뉴라이트는? 유신독재에 저항한 뛰어난 활동가였던 서경석 서경석 목사는 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경실련)은 실질적으로 만든 인물로 알려져 있다. 어쩌면 지금의 시민운동 문을 연 당사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넓은 오지랖에 ‘일 벌이는 것 하나는 끝내 준다’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한다. ‘일을 .. 세상이야기 2010.05.06
뉴라이트를 만든 김진홍 목사는 어떤 인물인가? 뉴라이트를 만든 김진홍 목사의 정체는?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후 노골적으로 설쳐대는 조직이 뉴라이트다. 거기에는 ‘김진홍이 앞장섰다’는 것은 모두가 안다. 구성원들을 보면 그 모임이 어떻게 굴러갈 것인지 물어보나 마나다. ‘과거(역사)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는 것은 상식이다. 김진홍.. 세상이야기 2010.05.03
이근안 목사를 본 한 기독교인의 사죄 글 고문기술자가 목사 되는 개탄할 한국교회 현실 고문 기술자 이근안이 출소한지 3년 만에 목사가 되었다는 소식에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천하죄인이라 할지라도 지난 날의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으나 이근안은 아직 아닙니다. 화해의 전제 조건인 용서는 전적으로 피해자의 몫이기에 가해자가 .. 세상이야기 2010.01.20
고문피해자 이재오 권익위원장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 이재오 위원장님, 요즘 날씨가 추워 자전거 출근을 못해 속이 상하시겠습니다. 제가 자전거 전국 일주 중 서울에 도착했던 11월 25일 ‘자전거 출근을 일주일 전에 멈추었다’고 들었습니다. 권력의 실세도 60대 중반의 세월은 피해갈 수 없는 가 봅니다. 당사자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재오 위원장이 .. 세상이야기 2010.01.18
수구우파가 지정한 한국 좌파 15인 수구골통들이 이제 별 짓을 다합니다. 논리로는 딸리니 이젠 책을 써서 ‘한국 내전’이라도 치르자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올해가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0년이 되는 해인데 다시 내전을 하려는 저들의 작태가 가당치 않군요. 이명박이 설치는 ‘우리 세상 왔다.’며 야단법석을 칩니다. 지난해 말 .. 세상이야기 2010.01.06
김대중은 ‘좌익반역자’…‘하루도 조기 못 건다’며 ×거품 제 버릇 개 못주는 수구 무리들 아니나 다를까 수고 골통들이 일제히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에 반발하고 있다. 고인이 ‘6.15남북선언’을 통해 북한의 적화통일을 받아들이고 핵개발을 지원했기 때문에 국장으로 치르면 안 된다는 주장이다. 국민행동본부ㆍ라이트코리아ㆍ자유북한운동연합 등 10여.. 세상이야기 2009.08.20
김동길의 끝이 없는 막말 ‘이명박, 정신 못 차리면 우리 손에 죽는다’ “이명박 대통령, 정신 차려야 한다. 우리는 이런 대통령을 뽑은 게 아니다. 정신 못 차리면 우리 손에 죽는다.”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왜 노무현 씨 장례에 겁을 내느냐”며 방송사의 노 전 대통령 추모 과열보도와 노 전 대통령 검찰 수사에 시비를 걸며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 세상이야기 2009.06.08
김동길의 도진 노망 ‘반기든 교수들 야단쳐야한다’며 또 난리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6월 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무법천지가 돼도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이 민주정치이냐”며 또 다시 이명박 정부를 향해 일침이 아닌 아부에 열을 올렸다. 김 명예교수는 그 동안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으로 ‘망자에 대한 예의도 모르.. 세상이야기 2009.06.06
극에 달한 김동길 노인의 망발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 ‘과열 조문정국’과 관련, 연일 개소리를 내고 있는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욕설과 관련해 “요새 젊은이들이 왜 이렇게 버릇이 없습니까?”라고 꾸짖으며 난데없이 젊은이들의 버르장머리를 들고 나오는군요. 감시를 받으며 강연 다니던 시절에는 “여.. 세상이야기 2009.06.04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 ×소리 하는 김진홍 목사에게 ▲ 5월 30일 오후 ‘노동탄압분쇄 민중생존권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이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려는 범국민대회를 경찰이 원천봉쇄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분향소가 설치된 덕수궁 앞에 모이자 경찰병력과 버스를 급히 분향소 주변에 배치하고 있다. (사.. 세상이야기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