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475

장관고시, ‘촛불이 길이다’ 손팻말 들고 모이는 아줌마들

▲ 25일 오후 미국산쇠고기 수입위생조건 장관고시에 반대하며 청와대 입구 경복궁역 부근에서 시위를 벌이던 시민 수십명이 강제연행 되자 아이를 안고 나온 주부들이 ‘연행자 석방’을 외치다 울고 있다. 기습시위가 진압된 경복궁역 앞에 긴장감이 흘렀다. 기습시위 소식을 인터넷 등에서 접한 ..

세상이야기 2008.06.26

시위진압명령 거부하는 경찰이 2008년 대한민국에는 없는가?

경찰체면이 법위에 있어서는 안 된다. “경찰 내에서도 5.18 진압명령을 거부한 도경국장(현 지방경찰청장)도 있었다”고 현직 경찰공무원이 말했다. 그럼 되물어 보자. 왜 2008년 6월에는 그런 경찰관이 단 한 명도 없는가? 1980년 전두환 군사정권보다 지금의 이명박 정부가 더 악랄한 독재정권이란 말..

삶의 이야기 200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