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퇴진〕경찰 수사권 독립반대 서명 운동 경찰의 수사권 독립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하자고 호소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경찰의 수사권 독립 지지자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광우병 정국에 들어 와서도 ‘보편적인 치안서비스’를 국민들이 받기 위해서는 수사권 독립이 필요하다는 현직 경찰 간부인 후배의 말에 일정 부분 공감을 해 왔.. 함께하는 서명 2008.08.06
이길준을 집으로 돌려보내라. “불구속 결정이 났는데 왜 불법감금하나?” 전의경제도 폐지를 위한 연대는 6일 이길준 이경에 대한 불법감금은 심각한 인권침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를 신청했다. 경찰은 병역거부를 선언한 이길준 이경을 부대에 억류하고 이 이경이 촛불진압 명령에 불복하자 5일 다시 구속영장을 청.. 성평등과 인권 2008.08.06
우리야 말로 평화적인 집회 보장을 간곡히 부탁합니다.(펌) 간곡히 부탁합니다. 평화적인 집회 보장을 말입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늘 방한합니다. 그에 맞춰 또다시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5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대규모 '부시 방한 반대'라는 촛불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느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 세상이야기 2008.08.05
경찰, 백골단 부활, 기자도 강제 연행 ▲한겨레 신문 허재현 기자가 경찰에 목에 졸린 채 강제 연행 당하고 있다. (사진: 오마이뉴스) 촛불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이 2일 밤 서울 명동 밀리오레 앞까지 행진을 벌인 가운데 현장에 있던 허재현 ‘한겨레신문’ 기자를 경찰이 호송차량으로 강제로 끌려가고 가는 등 강경진압 일변도로 나갔다. .. 세상이야기 2008.08.05
검찰을 권력의 개라니? 대한민국 검사님들. 오늘도 이명박 정권의 안위를, 아니 국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검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는 검사라는 단어만 들으면 5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맞짱을 뜨던 모습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검찰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분연히 들고 일어섰던 .. 만화 만평 2008.07.30
10년 만에 부활한 백골단과 나가떨어진 시위대 어청수 청장, ‘과격폭력행위자 반드시 검거 사법처리해야?’ 7월 30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기동본부 운동장. 경찰관 기동대와 시위대가 격하게 맞붙었다. 시위대로 분장한 경찰들은 각각 다섯 명씩 짝지은 기동대를 향해 쇠파이프를 휘둘렀다. 그러나 검은 방호복을 입은 기동대는 꿈쩍도 하지 않.. 세상이야기 2008.07.30
양심선언한 이길준과 함께 하는 진보신당 경찰의 지휘를 받으면서 신분은 군인인 이상한 전의경들. 일단 군인 신분이니 바른 말 하기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5년 전 강철민이란 현역 사병이 ‘이라크 파병반대’를 외치며 기독교회관에서 양심선언을 하고 거리로 나가는 시위대열에 함께 했다가 바로 잡혀 가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자신.. 성평등과 인권 2008.07.30
보행자 전용 도로 가로막은 경찰의 횡포 집으로 가려는 시민들을 경찰이 가로막았습니다. 더구나 보행자 전용도로를 막은 것은 명백한 범법행위임에 분명하죠. 우측 맨 앞에 빨간 모자를 쓴 전경은 가장 고참 같아 보였는데 졸병들의 군기를 아주 강압적으로 잡고 있더군요. 하는 짓이 하도 갑갑해서 시민들이 “대충 눈치 껏 좀 해라. 제대.. 여행과 사진 2008.07.30
이동권 방해한 경찰의 황당한 모습 7.26일 한일극장 앞 보행자 전용 도로를 경찰이 아무런 사유도 설명하지 않은 채 가로막고 시민들의 이동권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1006ㆍ1007전경대와 608전경대가 서로 섞여 난리 법석을 치고 있습니다. 1007전경대 방패 뒤에서 608전경대의 소화기가 발견되는 등 그야말로 지휘 계통은 엉망진창이었습니.. 여행과 사진 200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