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을 방해한 경찰의 횡포(대구 한일 극장 앞) 7.26일 촛불집회를 마치고 한일극장 쪽으로 가는데 경찰이 막았습니다. 왜 막는지 사유도 설명하지 않고 무려 1시간 30분 가량 시민들의 이동을 막았습니다. 관할서인 중부경찰서장은 시민들을 향해 “여러분들을 불법 집회를 하고 있으니 해산을 명령한다”는 적반하장의 말을 두 번이나 늘어놓았습.. 여행과 사진 2008.07.29
사진으로 보는 경찰의 폭력 ▲ 맨 몸의 여성들을 중무장한 경찰들이 사정없이 밀어 붙이고 있다. 경찰간부들은 강경진압 사유를 물으면 하나 같이 ‘상부지시’라고 한다. 그러나 현장 지휘관은 상황에 대한 판단 권한이 있고, 그에 따라 대처를 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상부에 과잉 충성해 승진에 혈안이 된 무리들이 ‘위에서 .. 여행과 사진 2008.07.29
양심선언 의경 이길준을 보호합시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 양심선언 이길준 의경 보호해주십시오. 총 2254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오늘 양심선언을 한 이길준 의경. 저번 육군으로의 복무전환을 요청한 분처럼 분명 명바기 정부의 탄압과 동료들의 질시를 받고 크나큰 곤경에 처할것입니다. 법적 처벌도 병행될것이구요. 국민들이 그를 .. 함께하는 서명 2008.07.28
‘양심선언’ 이길준 의경 무기한 농성 돌입 기자회견 열고 ‘전의경 폐지’, 사복경찰 진입 시도 촛불집회 진압에 투입됐던 의경이 27일 “부당한 시위진압 명령을 거부한다”며 병역 거부를 선언한 뒤 전·의경 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서울 중랑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이길준 이경은 이날 저녁 7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성평등과 인권 2008.07.28
경찰청 홈페이지 ‘삭제 게시판’ 비판 글만 골라 100여개 지워…누리꾼 ‘황당하다’ 경찰이 경찰청 홈페이지의 ‘함께하는 국민마당-열린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과도하게 삭제해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경찰청 홈페이지 열린게시판에는 총 359개의 글이 올라왔으나 이 가운데 100여개가 삭제됐다. .. 세상이야기 2008.07.28
살인진압 어청수 파면 구속수사 서명에 동참합시다! 정부, 검찰, 경찰청 살인적 진압 지휘자 어청수경찰청장을 파면,구속하라 총 6560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지난 5월 이후 촛불시위가 50일이 넘게 이어지는 동안 전경들이 자행한 폭력진압은 거의 살인수준에 달했다. 유독 소화기를 면전에 직사해대질 않나 고막파열과 안구손상 등 심각한 부상을 가.. 함께하는 서명 2008.07.27
촛불의 수난…방패에 맞고 ‘만취 차’에 치이고 주말마다 열리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이제 일상화하고 있다. 오늘도 5천여명의 촛불시민들이 서울 종로 거리를 누비며 ‘미친소와 미친교육 반대’를 외쳤다. 경찰은 오늘도 소화기를 쏘며 방패로 위협하면서 강제진압을 벌였다. 새벽 1시30분께에는 거리행진을 벌이던 시민들이 크레도스 차에 치여 5.. 세상이야기 2008.07.27
명박산성 뒤에 숨은 이명박과 딴나라당 어청수 경찰청장의 배후 세력을 굳이 물어본다면 어리석은 질문이겠죠.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명박산성’의 주인공인 이명박과 국민의 식성조차 몰라 ‘딴나라식당’이라 불리는 한나라당이 거대 여당으로 온갖 악법을 밀어 붙이려 합니다. 법인세는 감면하.. 삶의 이야기 200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