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이명박 낙하산 강만수 주의보 한국은행(총재 이성태)에 ‘강만수 주의보’가 떴다.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은 ‘MB노믹스’를 만든 당사자로 이명박 정부에서 초대 기획재정부장관을 지낸 대표적 ‘모피아’(재무부 마피아)다. ‘한은맨’들은 ‘모피아’라면 이를 간다. ‘강만수 주의보’를 띄운 이는 민주당의 싱크탱크.. 정치 경제 2010.03.05
진중권 ‘이명박 두뇌 속엔 삽 한 자루, 신해철 ’점령군 행세하나‘ 문화방송(MBC) ‘100분토론’은 18일 밤 400회 특집으로 ‘2008 대한민국을 말하다’ 편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에는 ‘100분 토론’ 설문조사 결과 '최고의 비정치인 논객'으로 꼽힌 신해철 씨와 ‘가장 토론을 잘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된 김제동 씨,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등이 출연해 이명박 정.. 정치 경제 2008.12.19
이젠 국책은행 연구소도 ‘한국 내년 마이너스 성장’ 최악의 경우 내년 마이너스 성장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경제연구소가 내년 한국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삼성증권이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0.2%로 전망한 적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국책은행에서 마이너스 성장 전망을 내놓았.. 정치 경제 2008.12.11
역사 왜곡 전문 이명박 기획 ‘기적’은 상영불가 이명박 정권 인사, 경제실패, 남북파탄에 독재미화까지 이명박 정권의 하는 짓이 갈수록 병적이고 참괴하기 짝이 없다. 정말 국민과 국가를 생각하고 국정에 임하는 정상적인 정권인지 의심이 가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권이 집권이후 보여주고 있는 천박한 통치철학과 무능한 국정수행과 독선을 보면.. 정치 경제 2008.12.10
3분기 국민 실질소득 최악…금융도박에 빠지면 국가도 망한다! 3분기 실질 국민 총소득(GNI)이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을 기록했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3분기 실질 GNI는 전기 대비 3.7% 감소해 1998년 1분기(-9.6%)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는 거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3.5% 감소해 1998년 4분기(-6.1%) 이후 가장 나쁘다고 한다. .. 정치 경제 2008.12.03
경제파탄 정권,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규탄한다! 이명박 정권은 따로 명칭을 만들지 않고 대통령 이름 석 자를 딴 이명박 정부라 불리고 있다. ‘실용정부’라 명명하려다가 이명박의 생고집으로 개인 이름으로 명칭이 바뀐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 그 이명박 정권이 불과 10개월 만에 나라 전체를 뿌리째 뒤흔들고 있다. (촛불로 이미 흔들렸지만) .. 정치 경제 2008.12.02
이명박 대통령 “상황 탓하며 좋은 직장만 기다려선 안 돼” 라디오 연설서 청년실업 관련 ‘눈높이 낮추라’ 주문 대선후보 때도 수차례 언급…정책 실효성 논란 일듯. 이명박 대통령이 12월의 첫날 청년 실업과 관련해 젊은이들의 ‘도전정신과 용기’를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함께 약속했지만, 청년 실업 문제를 개인의 의지 문제로 돌.. 정치 경제 2008.12.01
청와대 “이명박의 교과서 언급은 다른 여론 들어보라는 것”이라고? 청와대는 1일 이명박 대통령의 최근 역사교과서 발언과 관련, “전교조만 두려워한다고 하니 다른 여론이 있는 것 아니냐”며 “정부는 다른 여론도 들어보라는 취지였다”고 밝혔다. 일단 내뱉어 놓고 여론이 악화되자 말을 바꾸는 전형적인 이명박식 화법에 대한 대변인들의 변명이다. 김은혜 청와.. 정치 경제 2008.12.01
8년 만에 순채무국으로 전락한 한국 경제 우리나라가 2000년대 들어 8년 만에 처음으로 순채무국으로 전환됐다. 2MB정권이 들어선 첫해부터 해외에 가지고 있는 채권보다 짊어지고 있는 빚이 더 많다는 얘기다. 경제를 이렇게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아직도 경제대통령 어쩌고 하면 누가 믿어줄까? 하긴 노무현 정권 때보다 더 살만하다는 전여옥.. 정치 경제 2008.12.01
이명박, 지금 주식을 사면 1년 안에 부자가 된다고? ‘주식사서 부자 된다면 이명박 너부터 먼저 사라’는 결론부터 먼저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펀드계의 삼성인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도 ‘100년 만에 올까 말까 하는 절호의 기회’라고 했는데 그런 기회를 왜 남들에게 알려주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이명박과 박현주 둘은 너무 닮았.. 정치 경제 200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