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주범, 강만수의 계속되는 사기 1997년 갑자기 불어 닥친 외환위기, IMF사태로 부르기도 하죠. 당시 재경부 담당 국장이었던 강만수는 ‘한국 졍제 기초는 튼튼하다’며 외환위기 경고하는 목소리를 일축해 버렸습니다. 그러고는 강만수는 잘려 어디론가 쳐 박혀 버렸다가 이명박과 같은 교회인 ‘소로 망할 교회’에 다니는 인연으로.. 만화 만평 2008.09.03
외환위기설 보다 강만수가 더 무섭다 환율 폭탄 키운 정부…다시 고개 든 ‘강만수 퇴진론’ “정부를 믿지 못하는 것이죠. 어제와 그저께 상황은 한 마디로 정부에 대한 불신을 넘어섰다고 봐야지. 누구는 ‘시장의 반란’이라고 하던데…(웃음)” 9월3일 아침 일찍 한 대형증권사 고위 임원과 나눈 이야기다. 최근 국내 금융시장이 대혼.. 정치 경제 2008.09.03
외신은 연일 ‘위기’… 정부는 ‘과장’ 반박 국제 금융시장에서는 한국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분석 자료를 내놓고 있다. 이에 정부는 ‘9월 위기설’을 일축하며 외국 언론의 보도에 반박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2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영국의 유력지 ‘더 타임스’가 ‘한국 9월 위기 가능성’을 보도한 데 대해 반박하고 반.. 정치 경제 2008.09.03
외환위기 바로 눈 앞 임에도 이명박 정부는 헛발질만 연일 주가가 붕괴하고 환율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의 주범인 강만수를 경제 정책의 책임자로 임명한 것부터가 잘못이죠. 강만수는 또 고 환율 정책일변도로 나가 재벌들의 아가리만 즐겁게 해 배만 가득 채워 주었습니다. 대외 무역 의존도가 어느 나라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 만화 만평 2008.09.03
정부 ‘문제없다’ 말만 되풀이 ‘진짜 문제’ 부른다 “9월 위기설 과장” 불구 환율은 또 ‘뜀발질’ 전문가들 “정부불신 계속 땐 위기설 가속” “‘9월 위기설’은 근거가 없다.” “금융시장의 쏠림 현상에 단호히 대처하겠다.” 기획재정부가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급히 연 2일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김동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렇게 말했.. 정치 경제 2008.09.03
외환위기 본격화, 한국 더 이상 못 견딘다. ‘원화 가치 전투에서 패배’…보도 나온 날 금융시장 경색 ▲ ‘9월 위기설’ 첫날, 외국인 투자자 이탈 초비상(사진:한겨레신문) 영국의 유력 신문인 ‘더 타임스’는 1일 “한국은행이 미국의 공공 모기지 기관인 프레디맥과 패니메이에 투자한 채권에서 손실을 봤고 한국 정부는 원화 가치를 지키.. 정치 경제 2008.09.01
외환위기 후 또 ‘순채무국 전락’ 위기…외화관리 ‘빨간불’ 순대외채권 1년 반 사이 1천억 달러 줄어들어 수출전선도 ‘먹구름’…외화 부족 시름 깊어져 한때 우리나라의 순대외채권은 1200억달러를 넘었다. 지난 2006년말에도 1066억달러의 순채권을 갖고 있어 외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불과 1년6개월 뒤인 지난 6월말 남아있는 순채권은 27억달러에 불과하.. 정치 경제 2008.08.28
환율 상승, 한 달 세 200억 달러 날렸다. 기업 채산성 악화되고 국내 물가 다시 들썩일 듯 원-달러 환율이 사상 처음으로 1달러당 1060원을 넘어섰다. 2년10개월 만이다. 정부가 지난 한 달여 동안 환율 방어를 위해 200억 달러 가까이 쏟아 부었지만, 결국 달러 상승세를 막지 못하고 아까운 외환보유고만 날리게 됐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 정치 경제 2008.08.24
이명박과 강만수의 747경제 요즘 이명박 정부의 747경제를 가리켜 ‘칠만한 사기는 다 치는 경제’라고 합니다. 이명박의 실용 외교는 곳곳에 구멍이 난지 이미 오래라 덧칠하기에 바쁩니다. 경제책임자인 강만수는 10년 전 외환위기 때처럼 땜질에 급급합니다. 환율 조작으로 경제에 위기를 불러온 장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책임.. 만화 만평 2008.07.25
돌아온 그 남자 강만수 외환위기 당시 실무책임자였던 강만수가 돌아왔습니다. 금융위기로 인해 한 동안 떨어지던 달러 환율이 급상승하고 있어 이명박 대통령마저 ‘위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하는데 강만수를 불려 들였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그렇지 강만수 만한 인물이 대한민국에 없을리 없건만 정신이 있는지 .. 문화 예술 200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