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의 뉴딜정책이 지닌 근본적인 문제점 오바마의 그린 뉴딜정책이 나오자 전 세계 언론이 흥분을 했네요. 원래 오바마는 명 연설가이고 글도 잘 씁니다. 그런 만큼 그는 전 세계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돈을 쏟아 붓지 않고도 시장은 그의 말 한마디에 붉게 타오릅니다. 시민이야 그렇다고 치고 준전문가들인 기자들마저 없.. 정치 경제 2008.12.12
경부대운하는 안 하고 4대강 정비사업은 한다고? 정색하고 ‘국민이 반대하면 대운하 안 한다’고 공언했던 이명박의 말이 다시 헛소리였음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 아니 충분히 의심하고도 남음이 있다. 특히 이 논란은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계획과 함께 불거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때문에 대운하 사업을 반대하는 국민들 사이에서 더.. 정치 경제 2008.12.11
영원한 주사파 주성영 의원은 쌀직불금 수령을 고백하라! 주사(酒邪)가 심하기로 소문난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쌀직불금을 수령한 것으로 밝혀져 ‘치사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대학교수와 검사, 판사, 재벌회장 등 너무 다양한데 용감무쌍한 주성영 의원이 빠진다면 오히려 이상하다. 민주당은 12월 3일 본인 또는 가족이 쌀 직불금을 수령했지만 쌀 수.. 정치 경제 2008.12.11
이젠 국책은행 연구소도 ‘한국 내년 마이너스 성장’ 최악의 경우 내년 마이너스 성장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경제연구소가 내년 한국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삼성증권이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0.2%로 전망한 적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국책은행에서 마이너스 성장 전망을 내놓았.. 정치 경제 2008.12.11
역사 왜곡 전문 이명박 기획 ‘기적’은 상영불가 이명박 정권 인사, 경제실패, 남북파탄에 독재미화까지 이명박 정권의 하는 짓이 갈수록 병적이고 참괴하기 짝이 없다. 정말 국민과 국가를 생각하고 국정에 임하는 정상적인 정권인지 의심이 가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권이 집권이후 보여주고 있는 천박한 통치철학과 무능한 국정수행과 독선을 보면.. 정치 경제 2008.12.10
건재한 상왕, 이명박 정부의 만사형통은 상왕의 모습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이 언제부터 ‘봉하대군’으로 불렸는지 모르지만 오늘의 이명박 정부에서 상왕은 건재했다. 일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상왕도 그냥 상왕이 아니라 ‘만사형통’이란 말이 떠돌 정도로 이명박 정부 출범 초기 말이 많았다. 그 시절 우리의 상왕 만사형통께선 국민들의 따가.. 정치 경제 2008.12.08
3분기 국민 실질소득 최악…금융도박에 빠지면 국가도 망한다! 3분기 실질 국민 총소득(GNI)이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을 기록했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3분기 실질 GNI는 전기 대비 3.7% 감소해 1998년 1분기(-9.6%)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는 거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3.5% 감소해 1998년 4분기(-6.1%) 이후 가장 나쁘다고 한다. .. 정치 경제 2008.12.03
경제파탄 정권,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규탄한다! 이명박 정권은 따로 명칭을 만들지 않고 대통령 이름 석 자를 딴 이명박 정부라 불리고 있다. ‘실용정부’라 명명하려다가 이명박의 생고집으로 개인 이름으로 명칭이 바뀐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 그 이명박 정권이 불과 10개월 만에 나라 전체를 뿌리째 뒤흔들고 있다. (촛불로 이미 흔들렸지만) .. 정치 경제 2008.12.02
이명박 대통령 “상황 탓하며 좋은 직장만 기다려선 안 돼” 라디오 연설서 청년실업 관련 ‘눈높이 낮추라’ 주문 대선후보 때도 수차례 언급…정책 실효성 논란 일듯. 이명박 대통령이 12월의 첫날 청년 실업과 관련해 젊은이들의 ‘도전정신과 용기’를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함께 약속했지만, 청년 실업 문제를 개인의 의지 문제로 돌.. 정치 경제 2008.12.01
청와대 “이명박의 교과서 언급은 다른 여론 들어보라는 것”이라고? 청와대는 1일 이명박 대통령의 최근 역사교과서 발언과 관련, “전교조만 두려워한다고 하니 다른 여론이 있는 것 아니냐”며 “정부는 다른 여론도 들어보라는 취지였다”고 밝혔다. 일단 내뱉어 놓고 여론이 악화되자 말을 바꾸는 전형적인 이명박식 화법에 대한 대변인들의 변명이다. 김은혜 청와.. 정치 경제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