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비정규직, “기쁘지만은 않은 성탄” 기독교사회선교연대 등 18개 단체, 이랜드 비정규직들과 성탄예배 기독교사회선교연대, 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등 18개 개신교 단체들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와 함께 25일 오후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홈에버 매장 앞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와 함께하는 성탄절.. 노동과 민중 2007.12.26
사랑의 교회, 이랜드 사태 ‘무대응’ 천명 노조 호소 사실상 ‘거부’....노조, ‘교회와 대화 지속’ 입장 사랑의 교회 측에서 이랜드 사태와 관련, ‘불간섭과 무대응’ 원칙을 밝혔다. 이에 따라 사랑의 교회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며 사태 해결을 위해 동 교회가 직접 나서 줄 것을 요청한 노조 요구는 실현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오정현 .. 노동과 민중 2007.12.26
요즘도 노동조합 회의 도청하는 회사 한국타이어의 노동자 감시 복사판 (주)ASA (주)ASA에서 회사측이 노동조합 회의를 도청한 문서가 발견되어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1일 금요일 오후 3시 반께 공장장실에 면담을 위해 들어갔던 전국금속노동조합(약칭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ASA지회의 조합원들이 공장장의 책상 위에 놓여있던 ‘상.. 노동과 민중 2007.12.25
대법원, KT노동자 산재승인 처분 적법 인권단체, “KT 인권침해 재발방지 후속조치 나서야” ▲ 자료사진/ 지난 2004년 병원에 입원한 ㅂ 씨. KT 노동자에 대한 감시와 관련해 사측의 인권침해를 뒷받침하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주)KT의 노동자 감시 및 정신적 질환에 대한 산재승인 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진 것이다. 지.. 노동과 민중 2007.12.18
우리 태안으로 가자. 태안반도의 기름 오염 지역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몇 가지 흉흉한 소문도 나돕니다. 아들에게 물려주려고 상속세를 탈세한 모 재벌인 여론의 화살을 돌리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고 말이 오가고 있습니다. 국정을 통째로 돈으로 매수한 그들이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다’고 말입니다. (프레.. 노동과 민중 2007.12.16
“이명박 대통령은 노동자에게 치욕” 권영길 “문국현도 KT 비정규직 외면”…이석행 “내 이름은 권영길” 울산 지역 주요 노조 지도부 및 4만8천여 노동자들이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13일 오후 권영길 후보와 이영순 의원,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하부영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선.. 노동과 민중 2007.12.14
근로복지공단이 노동자 산재사망도 모르쇠 하나? 한국타이어 유가족 대책위와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은 11일 근로복지공단 유성지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망자 전원 산재인정과 대표이사 사법처리 등을 촉구했다. 이날 조호영 유가족대표는 “한국타이어 노동자들의 억울한 죽음을 정부나 회사 어느 곳에서 나 몰라라 하고 있다”며 “처음부터 공.. 노동과 민중 2007.12.12
“한국경영자 이기심 최고, 협상력 꼴찌” 16개국 업무ㆍ협상방식 분석....“사회적 책임감은 13위” 한국 경영인들은 협상할 때 이기심은 세계 최고 수준이나 협상주도력은 꼴찌라는 분석이 나왔다. 무역진흥공사(KOTRA)는 12일 한국을 포함한 16개국 2450명의 경영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별 협상 스타일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분석결과가 나.. 노동과 민중 2007.12.12
삼성 이재용에게 다가오는 결단의 시간 치부 드러나도 ‘법적’ 걸림돌은 없으나 “어차피 ‘갈 길’이 정해져 있는 사람이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외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를 두고 삼성전자의 한 임원이 했다는 이 말은 그룹 내부뿐 아니라 밖에서도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였다. 이재용씨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올해 1월 즈음이.. 노동과 민중 2007.12.11
검은 원유가 집어삼킨 정책 갯벌 지금도 BBK 선체에서는 검은 원유가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겁도 없이 단일선체로 수송을 시도한 것 부터가 잘못이었습니다. 통합신당이 가설한 구조물에 선체가 찢기면서 대선 해양으로 네가티브 원유가 쏟아져 나와 정책이 살아 숨쉬는 갯벌들을 검은 네가티브의 기름띠로 숨통.. 노동과 민중 200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