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달비골 상수리나무 위에 난장이가 올라가는 날 생명을 살리고 앞산을 지키기 위해 상수리나무 위에 목회자 한 분이 올라가셨습니다. 땅 바닥도 아닌 지대가 높은 달비골 입구에서 18미터가 되는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약자들이 마지막 저항의 방법으로 하는 ‘단식’을 하면서 기도하러 북풍한설이 몰아치는 동지섣달 추위를 마다하지 않고 험한 .. 환경과 생태 2008.12.20
앞산 달비골 상수리나무 위에 올라간 난장이가 보낸 편지 대구의 ‘어머니산’인 앞산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 또 새로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앞산터널 공사의 시공업체인 태영건설은 지금 발악을 하며 불법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 파동 용구골 공사구간의 선사시대 유적지를 발견해 문화재청이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태영건설.. 환경과 생태 2008.12.17
달비골 상수리나무 위에 앞산터널 반대 농성장을 만든 날 생명을 살리고 앞산을 지키기 위해 앞산꼭지들이 드디어 ‘나무 위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달비골 입구에서 18미터 가량 되는 곳에 설치했으니 고공이라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으리라 믿습니다. 이 ‘나무 위 농성장’을 짓는데 건설 노동형제들이 없었더라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퇴근 후 피곤한 .. 카테고리 없음 2008.12.16
앞산터널 불법공사에 불법사진채증까지 자행한 태영건설 태영건설의 불법공사와 대구시의 관리감독 태만에 항의하기 위해 대구의 어머니산인 앞산을 꼭 지키려는 사람들(약칭:앞산꼭지)이 상인동 달비골에 ‘나무 위 농성장’을 지었습니다. 공원지역이라 앞산공원관리사무소에서 행정절차를 밟아 집행을 하고, 사법 처리에 대비해 경찰이 사진 채증을 한.. 환경과 생태 2008.12.16
앞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상수리나무 위로 올라간 작은 난장이들. ‘나무 위 농성’은 ‘난장이’들의 절박한 몸부림 대구의 어머니산인 앞산을 지키기 위해 모인 사람들인 ‘앞산꼭지’(앞산을 꼭 지키려는 사람들)는 2008년 12월13일부터 앞산 달비골 상수리나무숲에서 무기한 ‘나무 위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달비골은 앞산의 골짜기 중의 하나로 무주 덕유산국.. 환경과 생태 2008.12.15
앞산터널 반대 나무 위 단식기도에 들어간 목사님 나무 위 농성은 앞산꼭지의 처절한 몸부림이다. 앞산을 꼭 지키려는 사람들(앞산꼭지)은 2008년 12월13일부터 앞산 달비골 상수리나무숲에서 무기한 ‘나무 위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문화재청의 ‘공사중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앞산터널 공사 시공사인 태영건설은 앞산 용두골에서 또 다시 나무를 .. 환경과 생태 2008.12.15
앞산을 지키기 위해 나무 위에 올라간 성직자 앞산터널을 반대하는 단식기도에 들어가면서 안녕하십니까? 앞산꼭지 우리 형제자매 여러분. 결의의 말씀 하니까 너무 비장한 것 같습니다. 한사람이 남아도 아닌 것에 저항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어제 저녁 12시까지 오밀조밀한 한 무리들이 성을 쌓았습니.. 환경과 생태 2008.12.15
태영건설은 앞산터널 불법공사를 중단하고 대구를 떠나라! 불법 공사를 묵인하고 있는 대구시가 더 문제 대구의 ‘어머니산’인 앞산이 지금 태영건설의 불법공사로 인해 도륙을 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연친화적인 기업이라며 분장하는 태영건설은 뒤로는 이렇게 불법을 아무렇지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SBS방송국을 자회사로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 카테고리 없음 2008.12.12
태영건설의 앞산터널 불법공사 현장을 고발한다! 문화재청으로부터 ‘공사중지명령’을 받으면 문화재 지표조사를 실시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발굴 조사를 한 후 공사를 해야 합니다. 대구시의 공문유권 해석에 질의에 대해 문화재청은 분명히 공사 중지 구간은 ‘사업부지 내 설계변경 구간’이라고 분명히 명시했습니다. 다시 말해 용두골 앞산터.. 환경과 생태 2008.12.11
앞산터널 공사, 태영건설이 저지른 만행을 고발합니다. ‘대구판 경부운하’인 수성구 파동 용두골의 앞산터널 공사 제3구간에 대한 문화재청의 ‘공사중지명령’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태영건설은 불법 야간공사까지 강행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유권해석 요청에 대해 문화재청은 공사 중지 구간은 ‘사업부지 내 변경 구간’이라고 분명히 못을 박았습.. 환경과 생태 2008.12.10